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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방/기타

1970년대 시골 장터

by 연송 김환수 2010. 3. 10.

40년전 시골의 장터 풍경입니다.

사진을 보니 옛날 유년시절이 생각나고 그립기도 합니다.

 

이제 다시 볼수 없는 풍경들이 사진에서는 다시 살아납니다.

정겨운 풍경은 재현할 수 있겠지만 따뜻했던 영혼만큼은 돌아올 수

없네요.

 

갑자기 옛날 시조가 생각납니다. 뜻은 다르지만 사람을 그리워 하는

정은 같다고 봅니다. 

 

"오백년 도읍지를"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匹馬)로 도라드니

 산천(山川)은 의구(依舊)하되 인걸(人傑)은 간 듸 업다.
 어즈버 태평연월(太平烟月)이 꿈이런가 하노라.
<청구영언>    - 길재 -

시조풀이
오백년 도읍지(고려의 옛 서울)를 한 필의 말에 의지해 돌아보니
산천은 예나 지금이나 다름이 없는데, 당대의 훌륭한 인재들은 간 데 없구나.
아아, 태평세월을 지냈던 그 때가 꿈처럼 허무하기만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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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로 배우는 인생철학



☞ 거북선,청자를 피우면서 조상의 위대함을 알았고,


☞ 태양을 피우면서 우주의 신비함을 알았고,

 

☞ 88을 피우면서 수의 의미를 알았고,


☞ 하나로를 피우면서 민족의 단결심을 알았고, 


☞ 한라산, 솔을 피우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알았고,


☞ 라일락,장미를 피우면서 꽃의 향기를 알았고,


☞ 시나브로를 피우면서 우리말의 소중함을 알았고,


☞ THIS,GET2를 피우면서 영어를 알았고,


☞ 엑스포를 피우면서 과학의 위대함을 알았고,


☞ Time을 피우면서 시간의 중요성을 알았고,


☞ Rich를 피우면서 부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