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전 시골의 장터 풍경입니다.
사진을 보니 옛날 유년시절이 생각나고 그립기도 합니다.
이제 다시 볼수 없는 풍경들이 사진에서는 다시 살아납니다.
정겨운 풍경은 재현할 수 있겠지만 따뜻했던 영혼만큼은 돌아올 수
없네요.
갑자기 옛날 시조가 생각납니다. 뜻은 다르지만 사람을 그리워 하는
정은 같다고 봅니다.
"오백년 도읍지를"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匹馬)로 도라드니
<청구영언> - 길재 -
시조풀이
오백년 도읍지(고려의 옛 서울)를 한 필의 말에 의지해 돌아보니
산천은 예나 지금이나 다름이 없는데, 당대의 훌륭한 인재들은 간 데 없구나.
아아, 태평세월을 지냈던 그 때가 꿈처럼 허무하기만 하구나.
담배로 배우는 인생철학
☞ 거북선,청자를 피우면서 조상의 위대함을 알았고,
☞ 태양을 피우면서 우주의 신비함을 알았고,
☞ 88을 피우면서 수의 의미를 알았고,
☞ 하나로를 피우면서 민족의 단결심을 알았고,
☞ 한라산, 솔을 피우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알았고,
☞ 라일락,장미를 피우면서 꽃의 향기를 알았고,
☞ 시나브로를 피우면서 우리말의 소중함을 알았고,
☞ THIS,GET2를 피우면서 영어를 알았고,
☞ 엑스포를 피우면서 과학의 위대함을 알았고,
☞ Time을 피우면서 시간의 중요성을 알았고,
☞ Rich를 피우면서 부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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