靜香 (정향)1 정향 (靜香) - 무원 靜香(정향) - 無圓 李敦燮(무원 이돈섭) 啼鳥雲山靜 落花溪水香 (제조운산정 낙화계수향) 새는 울어도 산은 고요하고 / 떨어진 꽃잎에 냇물은 향기롭네. 啼鳥雲山靜 (제조운산정) / 출전(出典) : 대숙륜시(戴叔倫詩) 啼鳥雲山靜 落花溪水香 (제조운산정 낙화계수향) 지저귀는 새소리에 구름 낀 산은 더욱 고요하기만 하고 꽃잎이 시냇물에 떨어져 떠 내려가니 물도 향기롭구나! 당(唐)나라 대숙륜(戴叔倫)의 시(詩)중의 한 구절이다. 대숙륜(戴叔倫, 732~789)의 자(字)는 유공(幼公)으로 윤주금단(潤州金壇) 현재의 江蘇省(강소성)사람이다. 무주(撫州)지사를 지냈으며 시집은 300수가 있다. 2021.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