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석금메달 15일수여 가격 상상초월, 소치 금메달 가격 60만원

[소치2014] 금메달 가격 60만원, 운석 금메달은 가격산정 불가

 

2014. 2.15일 금메달을 따는 선수에게만 추가로 수여되는 '운석 메달'은 당일  경기종목이 7개이지만, 단체전이 있어 모두 10개의 운석 금메달 수여된다.

 

15일 우승자는 금메달을 2개 받게 되는 것이다.

일반 금메달 한개 +  운석 금메달 한개

 

첼랴빈스크 지역 중금속 공예로 유명한 즐라토우스트시 장인이 운석 메달 50개를 제작했다. 이 중 10개는 금메달리스트, 나머지는 개인 수집가들의 차지가 된다. 운석 메달에 대한 내용은 본문 아래에 소개합니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선수들에게 주어질 금메달의 가격이 우리 돈으로 60만원 가량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6일(한국시간) “소치 대회 금메달은 크기 면에서 가장 큰 편에 속하지만 가격은 566 달러(약 60만원)로 역대 최고는 아니다”고 전했다.

 

 

소치 올림픽의 메달은 예술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공들여 제작되었다.

가장 큰 특징은 모자이크 형식인 러시아 전통의 '조각보' 모양의 독특한 디자인이다.

 

유럽과 아시아적 요소가 혼합돼 있는 소치의 이미지와 러시아의 다민족, 다문화를, 눈 덮힌 산과 얼음, 그리고 흑해로 형상화했다.

 

기술적으로도 빼어나다는 게 조직위원회의 설명이다.

 

강화유리보다 150배나 충격에 잘 견디는 폴리카보네이트 재료를 사용했고, 장인의 수작업을 통해 품질을 극대화했다.

 

메달 1개를 만드는데 역대 가장 긴 18시간이나 걸렸다.

 

소치 대회 금메달은 708 달러(약 76만원)였던 2012 런던하계올림픽 금메달 가격보다 20% 정도 싼 수준이다.

당시보다 금값이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포브스는 설명했다.

 

 

금메달의 무게는 531g이고 지름은 100mm, 두께는 10mm이다. 역대 올림픽 금메달 중 가장 큰 수준이다.

2006년 토리노대회 메달이 지름 107mm에 469g이었다.

 

 

순금이라고 가정하면 무려 2만1478 달러(약 2300만원)에 달한다.

그러나 실제 금의 양은 6g이다. 나머지 525g은 은으로 구성됐다.

 

 

 

은메달은 약 323 달러(약 34만원), 동메달은 3.25 달러(약 3500원)로 전해졌다.

 

 

 

소치 대회의 총 메달 수는 패럴림픽을 포함해 약 1300개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메달 제작을 위해 금 6kg, 은 2톤, 동 700kg이 사용됐다. 메달 한 개를 만드는데는 평균 18시간이 소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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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올림픽 운석 금메달 가격 순금의 40배 '상상초월'…

심석희 운석 금메달 획득 가능할까?

 

"운석 금메달" 에 대한 애칭은 "별메달" 하늘에서 주는 메달"

"우주 메달" "우주 금메달" "운석우 메달" 등 입니다.

또 다른 예쁜 호칭도 생겨날 듯......

 

세계 7개 한정판 ‘운석 금메달’

 

 

소치 동계올림픽 중 2014.2.15일 금메달을 따는 선수에게만 수여되는 '운석 메달'이 공개됐다. 이 메달에는 지난해 떨어진 운석의 파편이 박혀있다.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운석 성분이 포함된 아주 특별한 운석 금메달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의 일반 금메달 가격은 금 시세를 감안할 경우 개당 약 566달러(약 61만원)다. 여기에 운석성분까지 포함된다면 가격은 상상을 초월한다.

 

한국의 여자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가 특별한 '운석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뜨겁다.

 

15일에 열리는 경기는 여자 슈퍼 G 알파인 스키, 여자 4×5km 계주 크로스컨트리, 여자 1500mㆍ남자 1000m 쇼트트랙, 남자 스켈레톤, 남자 라지 힐 스키점프, 남자 1500m 스피드스케이팅 등 총 7종목이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여자 쇼트트랙 1500m에 출전하는 쇼트트랙 신동 심석희가 '운석 금메달'을 획득할 가능성이 있다.

 

운석 금메달에 포함된 운석은 지난해 러시아 우랄산맥 인근 첼랴빈스크에 떨어진 운석우의 파편이다.

 

운석 금메달이 수여되는 15일은 이 첼랴빈스크 운석우가 떨어진 지 정확히 1년 되는 날이다.

 

당시 지구로 진입한 거대 운석은 첼랴빈스크 상공 27km 지점에서 폭발했다. 당시 폭발력은 히로시마 원자폭탄의 약 40배에 달했으며, 인근 주민 1600여 명과 건물 7000여채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호수에 떨어졌던 이 운석은 크기가 16m. 무게만 1만톤t이 넘었다. 1g당 운석 가격은 236만원 선으로 순금의 40배에 달한다. '운석 금메달'의 가격을 매기기 어려운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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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Olympic Gold Medalists to Get Bonus Meteorite Medal Saturday

동계 올림픽 토요일 금메달리스트는 운석메달을 추가(보너스)로 받는다.

By Robert Z. Pearlman, collectSPACE.com | February 12, 2014 04:27pm ET

 

 

Olympic athletes placing gold on Saturday, Feb. 15, 2014 at the Sochi Winter Games will be conferred a bonus medal adorned with a fragment of the 2013 Chelyabinsk meteorite. Credit: Image Grad View full size im  

2014년 2월 15일(토요일) 소치 동계 올림픽 금메달 선수에게 2013 첼랴빈스크 운석의 조각으로 장식 된 메달을 수여 한다.

 

What is better than winning gold at the Olympics? Winning gold at the Winter Olympic Games in Sochi, Russia on Saturday (Feb. 15) — because on that day, and that day alone, earning a gold medal also means being awarded a piece of a rock that fell from space.

 

Saturday marks exactly one year since a small near-Earth asteroid entered the Earth's atmosphere over Russia and exploded over the Chelyabinsk Oblast (region). Regarded as the most widely witnessed asteroid strike in modern history, the Chelyabinsk meteor was also the largest recorded natural object to have fallen from space since 1908.

 

The space rock broke into hundreds, if not thousands, of small fragments, which rained down over the area's snow-covered fields. Over the past year, many fragments of the Chelyabinsk meteorite have been recovered, with some of the pieces heading to labs for study, many landing on the collectors' market, others going to museums and a small set being placed aside for a special set of medallions. [Photos: Russian Meteor Explosion of Feb. 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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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0kg의 거대 운석 발견

 

러시아의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 현지 언론들은 우랄산맥 인근 첼랴빈스크 주 체르바쿨 호수에서 600kg 거대 운석이 인양됐다고 2013.10.16일(현지 시각) 전했다.

 

인양 과정에서 이 운석은 3등분으로 분리됐으며, 역대 발견된 것 중 10위 안에 들 정도로 크기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 운석이 떨어질 때의 폭발력은 세계 2차 대전 당시 히로시마에 터진 원자폭탄의 33배인 약 500kt에 달한다고 미 항공우주국은 평가했다. 실제로 떨어진 운석우로 인해 현지 주민 1200여 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600kg 거대 운석의 경우 최소 1억 5천만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전해졌으며, 크기 프리미엄 등을 고려할 때 실제 가치는 더욱 높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러시아 과학자들은 "부서지기 전 운석 무게는 약 600kg으로 추정되며, 현재 균열이 간 상태다. 일부 작은 운석 조각들이 호수 안에 남아있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600kg 거대 운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600kg 거대 운석 정말 크다", "600kg 거대 운석 맞았으면 죽었겠다", "600kg 거대 운석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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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600kg의 거대 운석이 발견돼 화제다.

 

2013.10.16일(현지시각)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들은 2013.2.15일 러시아에 떨어진 600kg 거대 운석이 최근 첼랴빈스크주 체프바쿨 호수에서 인양됐다고 전했다.

이 운석은 엄청난 크기와 무게 탓에 3등분으로 분리돼 인양됐으며, 현재 전문가들의 정밀 감식을 기다리고 있다.

 

 

600kg 거대 운석은 러시아에서 발견된 운석 중 크기 면에서 역대 10위 안에 들 정도로 큰 덩치를 자랑한다.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운석을 저울에 달아보니 570kg을 가리킨 뒤 저울이 고장 났다”면서 “아마 무게가 600kg에 육박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이 운석이 지상에 떨어질 때 충격은 약 500㏏으로, 세계 2차 대전 당시 히로시마에 터진 원자폭탄의 33배 위력”이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600kg 거대 운석은 지난 2월 러시아 우랄산맥 인근 첼랴빈스크주에 떨어졌으며 당시 1200여 명의 사상자를 냈다.

 

600kg 거대 운석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600kg 거대 운석, 저게 하늘에서 떨어졌다니”, “600kg 거대 운석, 원자폭탄 33배 위력이라니 소름 돋는다”, “600kg 거대 운석, 천 명이 넘는 사상자가 나왔었다니 안타깝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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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소치 올림픽을 상징하는 메달 제작 현장 소개

   

 

2014 소치 올림픽 메달은 모스크바에 위치한 보석공장인 ‘아다마스’가 제작을 맡았다.

이 회사는 약 1300 개의 골드, 실버, 브론즈 메달을 만들고 있는 중이다.

 

 

동메달을 만들기 위해 무려 700kg의 청동이 소요될 예정이라고.

 

 

올림픽 금메달은 순은으로 만든 후 6k의 금으로 코팅…

 

 

소치 올림픽의 모든 금속 물품은 러시아에서 채굴한 금속으로, 전문가에 의해 제작된다.

 

 

메달 제조는 25개의 공정을 거쳐야 한다.

특히 이번 소치 올림픽 메달은 퀼트 방식으로 패치워킹된 폴리 카보네이트 (polycarbonate)의 처리가 돋보인다는 평.

 

 

먼저 12 × 12cm, 두께 12mm의 청동, 또는 금속 형틀을 만든 다음 10cm 직경의 원을 잘라낸다.

 

 

리본 홀 - 패턴을 절단…

 

 

 

 

연마 및 세척 후 메달에 폴리 카보네이트 결정을 삽입..

 

 

메달의 절곡 수치는 마이크론의 백분위 또는 수천분위로 초정밀 측정…

 

 

소치 올림픽 메달은 하나를 만드는 데 약 6-18 시간이 소요된다.

장애인 올림픽 메달은 약 20시간 소요.

 

   

제조사에 의하면 소치 올림픽 메달은 모든 것을 견딜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올림픽 안현수 등 15일 대회 우승자 '운석 금메달' 못받아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1,000m에서 우승한 러시아 대표 안현수 선수 등이 애초 예정됐던 '운석 금메달'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승자들은 일단 보통 금메달을 받고, 운석이 들어간 기념 금메달은 각국 올림픽위원회가 전달받아 나중에 선수들에게 증정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올림픽 조직위는 애초 러시아 우랄산맥 근처 첼랴빈스크주 운석 추락 사건 1주년이 되는 어제 치러진 7개 경기 종목 우승자들에게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수여하는 메달 외에 첼랴빈스크 운석 조각이 들어간 특별 기념 메달을 함께 수여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조직위는 올림픽 시상식에서 운석 금메달을 수여하려던 계획을 취소했습니다.   소치에 파견된 첼랴빈스크주 문화부 대표 나탈리야 그리차이는 "첼랴빈스크 운석 추락 1주년을 맞아 어제 치러지는 경기 종목 우승자에게 기념 메달을 수여할 예정이었지만 IOC가 운석 메달 수여 행사를 나중으로 미뤄달라고 해 그렇게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차이는 IOC 측이 왜 선수들이 금메달을 2개씩 받느냐는 스포츠 팬들의 항의가 들어올 수 있다는 이유로 연기를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길버트 펠리 IOC 수석국장도 "첼랴빈스크주가 선수들에게 부상으로 운석 메달을 주려고 한 것은 알고 있지만 대회 기간에 부상을 주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해 어제 시상식에서는 IOC가 주는 메달만을 수여하고 다른 부상은 주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어제 대회 우승자들은 일단 보통 금메달을 받고, 운석이 들어간 기념 금메달은 각국 올림픽위원회가 전달받아 나중에 선수들에게 증정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운석 메달은 모두 50개로 첼랴빈스크주 즐라토우스트 지역의 기념품 제작소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색, 은색, 청색 등 3가지로 만들어졌으며 이 가운데 황색 메달을 소치 올림픽 우승자들에게 증정하기로 했습니다.   선수들에게 수여되고 남는 메달은 첼랴빈스크주 박물관에 보관될 예정입니다.

 

운석 금메달은 기존 금메달에 추가로 이 운석 금메달이 수여된다.

실제 시상식에서 별메달이 수여되지는 않았는데, 이는 선수들 간의 형평성 문제를 고려한 IOC 측의 요청 때문이다.

 

시상식은 일반적인 금메달로 진행되었으며, 별메달은 추후 올림픽 조직위 측에서 금메달리스트들이 소속된 각국의 올림픽위원회를 통해 선수들에게 증정하기로 하였다.

금메달이라기 보다는 '메달 수상자에게 주는 특별 부상' 보너스이기 때문이다.

 

별메달의 10명의 주인공은 다음과 같다.

 

알파인 스키 : 여자 슈퍼 대회전 - 안나 페닝거 (오스트리아)

크로스 컨트리 : (여자 계주) 샤를 롯테칼라, 안나 하그, 엠마 위켄,

                          이다 게마스도터(스웨덴)  4명

쇼트트랙 : 여자 1,500m - 저우양 (중국)

쇼트트랙 : 남자 1,000m - 빅토르 안 (러시아) = 안현수

스피드 스케이팅 : 남자 1,500m - 즈비그니브 브로드카 (폴란드)

스켈레톤 : 남자 - 알렉산드르 트레티아코프 (러시아)

스키점프 : 남자 라지힐 - 카밀 스토흐 (폴란드)

 

푸틴 러시아 대통령 페이스북 커버를 장식한 안현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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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소치 2014 운석 금메달 미래가치 10억원

http://blog.daum.net/yescheers/8598646

 

 

올림픽 메달 제원과 단체경기 메달수여 인원

http://blog.daum.net/yescheers/8598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