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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카드, 해몽

타로카드 상징 그리스 신화 및 탄생수

by 연송 김환수 2012. 7. 19.

 

0. THE FOOL

 

THE FOOL 카드는 그리스 신화의 디오니소스(DIONYSOS)를 상징합니다. 술과 광기와 신성에의 반항을 상징하며 재치와 해학, 유머에 가득찬 존재 입니다. 그는 두려움이나 관습의 굴레에 얽매 이지 않은 자유로운 영혼을 가졌습니다.

 

#0 바보 카드의 원형은 제우스와 세멜레 신 사이에서 태어난 디오니소스 신이다. 외도를 통해 출생한 그는 헤라(Hera)가 시기심에 불타 광기를 불어 넣었기 때문에 방랑과 유랑자로 생활했으며 포도주 만드는 법을 인간에게 전해준 신이기도 하다.

 

헤라(Hera)는 크로노스와 레아의 딸로, 제우스의 누이이며, 결혼과 가정의 수호신이다. 헤라는 제우스의 구애를 거절했는데, 제우스는 그녀가 숲에 산책을 나가자 숲에 비를 내리게 하였다. 제우스는 뻐꾸기로 변해 헤라에게 날아갔고, 젖은 뻐꾸기를 가엽게 여긴 헤라는 뻐꾸기를 안아주었다. 그 순간 제우스는 본모습을 드러내며 청혼했고, 헤라는 성대한 결혼식을 치르고 자신을 신성한 결혼의 여신으로 숭배해주는 조건 하에 결혼하게 된다. 헤라는 제우스의 정식 아내가 된다.

 

그의 비이성적이고 어쩌면 바보 같은 행동은 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나 신들의 세계에도, 인간의 세계에도 받아들여지지 못한 채 지상을 방황해야 했던 그의 운명에서 비롯된 것일 지도 모릅니다.

 

또한 이 카드는 켈트족의 일파인 웨일즈의 영웅 페레두르, 혹은 파시발(PARCIVAL, 혹은 PARSIFAL)의 이야기와 관련지어 지기도 합니다. 아더왕 시대의 기사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은 훨씬 이전의 웨일즈의 음유시인들의 입에 오르내렸던 영웅이지요.

 

그는 스스로 선택한 모험을 계속하며 피셔킹(FISHER KING)을 만나게 되며, 그의 성에서 성배(THE HOLLY GRAIL)에 얽힌 비밀을 접하게 되는 영웅입니다. 하지만 악의 없는 순수함 때문에 결국 피셔킹을 구할 기회를 놓쳐버리게 되지요.

 

이후에도 그는 여행을 계속하며, 여러가지의 시험을 거친 후에 마침내는 피셔킹의 성으로 다시 돌아가 부모와 자신의 일족의 원한을 갚게 된다는 전설입니다.

 

THE FOOL카드는 때묻지 않은 순수와 악의 없는 용맹으로 세상으로의 여행을 하려는 사람들을 인도하는 카드입니다.

 

1. THE MAGICIAN

 

THE MAGICIAN 카드는 그리스 신화의 헤르메스(HERMES)를 상징합니다. 신들의 메신저이며, 거짓말쟁이와 도둑의 수호신인 그는 달콤한 화술로 아폴론을 총애를 받습니다.

 

#1 마법사의 원형은 도둑과 거짓말쟁이의 수호신이자 마법과 예언의 지배자 행운과 운명의 변화를 가져다주는 헤르메스 신이다.

 

헤르메스 신은 신들의 메신저이면서 동시에 남을 잘 속이고 둘러대기 때문에 사기꾼으로도 불린다. 신화에 의하면 갓난아기였을 때 이미 형인 아폴론의 소떼를 훔치고 형을 속이기 위해 샌들을 거꾸로 신고 도망쳐서 완전 범죄를 성공시켰다. 이후에 들통이 나자 형에게 선물을 바치고 온갖 달콤한 말로 현혹해 도둑질에 대해 잊게 만들고 예언 능력까지 선물로 받았을 만큼 뛰어난 언변과 임기응변의 대가이다.

 

실제 이 카드를 뽑는 사람들은 매력적이고 사교술과 화술이 뛰어나다. 말하는 직업을 가졌을 수도 있고 영업사원일 수도 있고 성형외과 의사일 수도 있을 것이다. 직업은 아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심리적인 면에서 보면 마법사는 우리 내면의 인도자라고도 할 수 있다. 인생의 어떤 시점에서 아무리 힘든 과정과 상실감, 혼란을 경험했다하더라도 우리안의 지혜와 통찰을 끌어낸다면 이 마법사처럼 또다시 시작의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게 된다.

헤르메스 즉 마법사와의 만남을 통해 0번 바보는 여행의 구체적 시작과 아직 계발되지 않은 자신의 능력이 잠재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다음 발걸음을 옮기게 된다.

 

헤르메스는 신과 인간들 사이를 오가며, 화해와 중재의 역할도 맡았지요. 그는 음악의 신 뮤즈를 상징하는 아홉개의 줄로 된 악기를 만들어 아폴론에게 선사하고, 대신 케리케이온 지팡이를 선물로 받기도 합니다.

 

또한 그는 죽은 자의 영혼을 인도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그는 종종 인간의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를 넘나들며 두 세계를 이어주고, 인간이 스스로 소유하고 있으나 의식하지 못하는 것들을 직관이나 혹은 다른 상징적인 형태로 드러내어 우리를 인도하기도 합니다.

 

또한 이 카드는 정령인 레그바(LEGBA)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파파 레그바 라고도 불리우는 이 정령은 신과 인간 사이를 중재하여 인간이 스스로의 운명을 속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길잡이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때로 영적인 세계의 문을 지키는 문지기 신으로도 불리우며 모든 교차로를 지킨다는 점에서 헤르메스와 비슷하고, 종종 성경 속의 성 바오로에 대입 되기도 하지요.

 

THE MAGICIAN 카드는 우리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또 다른 가능성을 끌어내도록 재촉하고 독려하며 이끌어 주는 카드입니다.

 

2. THE HIGH PRIESTESS

 

THE HIGH PRIESTESS 카드는 그리스 신화의 하계의 여왕 페르세포네(PERSEPHONE), 혹은 프로세르피나(PROSERPINA)를 상징합니다. 대지의 여신인 데메테르의 딸인 그녀는 지옥과 죽음의 세계의 왕인 하데스(HADES)에게 납치되어 속임수로 석류를 먹은 후에 에레보스(암흑)의 여왕이 됩니다.

#2 신화에서 고위 여사제는 페르세포네 이며 3번 카드 여황제의 딸이다. 여황제 즉 데메테르 신이 세상의 불행을 모르고 행복만을 알도록 애지중지 키운 페르세포네가 어느 날 산책 하다가 지하의 신 하데스에게 납치된다. 하데스는 그녀에게 석류를 주었고 그것을 먹은 후 영원히 하계에 묶이게 된다.

 

페르세포네는 1년 중 3개월은 하계를 다스렸고 나머지 9개월은 어머니 데메테르와 함께 지상에 보냈다. 그러나 그녀는 결코 하계에서 알게 된 비밀을 지상에서 말할 수 없었다. 그래서 여사제 카드를 자주 뽑는 여성은 자신의 감정을 쉽게 타인에게 전하지 못하고 가슴앓이를 하거나 자존심이 너무 강해서 쉽게 자신의 마음을 열지 못하고 내면을 억압한다.

 

어머니가 다스리는 풍요로운 대지와 암흑의 세계를 오가는 운명의 페르세포네는 지하세계와 지상의 세계의 경계에 서서 두 세계의 비밀을 터득하고 이해하게 됩니다. 무의식 속에 감추어진 성스러운 지혜와 이해, 통찰력을 갖추었으며, 빛과 어둠, 창조와 파괴, 죽음과 삶의 이중성을 가지기도 하지요.

 

또한 이 카드는 고대 이집트의 여신 이시스(ISIS)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태양신인 오시리스의 여동생이자 아내인 그녀는 대지를 상징하며, 지상의 사람들에게 보리와 밀의 사용법을 가르치기도 했지요.

 

하지만 남편인 오시리스가 배반을 당해 죽음에 이르게 되자 그녀는 신분을 감춘 채 페니키아로 가서, 그의 시신을 찾아냅니다. 이시스는 우주 만물의 비밀을 꿰뚫고 있으며, 드러나는 세계와 감추어진 세계를 동시에 포용하기도 합니다.

 

THE HIGH PRIESTESS 카드는 지혜로우나 비밀을 감춘 신비스런 여성적 힘을 보여줍니다.

 

3. THE EMPRESS

 

THE EMPRESS 카드는 그리스 신화의 대지의 여신인 데메테르(DEMETER)를 상징합니다. 크로노스와 레아의 딸이며 농업과 대지의 여신인 데메테르는 하계의 왕 하데스에게 딸인 페르세포네를 빼앗긴 후, 딸을 찾아 세상을 헤메게 됩니다.

#3 여황제(여왕) 카드는 사랑과 쾌락의 행성인 금성과 관련이 있다. 여황제 주변의 풍요로운 배경에서 보듯이 여황제는 대지의 어머니이자 자연의 지배자인 데메테르 여신을 이미지화했다.

 

그리스 신화에서 데메테르는 매년 곡식을 황금빛으로 익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모든 성장하는 것들의 생명을 관장한다. 또한 임신과 탄생을 주관하고 결혼을 축복한다.

 

데메테르는 딸 페르세포네(2번 여사제 카드)와 함께 살았는데 남다른 모성애를 지녔기 때문에 그 딸이 행복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도록 세상의 불행이나 싸움을 모르고 자라게 했다. 딸 페르세포네가 납치되자 수년 동안 절망속에서 헤매다 분노해서 곡식을 익지 못하도록 하여 세상 사람들이 굶어 죽을 지경이 되도록 방치했다.

 

지혜로운 헤르메스(1번 마법사)의 중재로 다시 그녀는 자신의 역할로 돌아왔다. 그래서 여황제 카드는 모성애를 나타내는 카드로 따뜻하고 자애로운 어머니의 이미지 그리고 남자친구에게는 편안하고 잘 보살펴주는 누나 같은 애인이 되기도 한다.

 

때로는 자신을 여황제로 생각하기에 상대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끊임없이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기를 원하기도 한다. 물질적인 풍요로움을 상징하기도 하기에 금전운이 좋고 어떤 일의 성패에서 이 카드는 좋은 운을 불러온다.

 

그녀가 신분을 감추고 여행 할 때, 그녀를 친절로 맞아준 켈레오스의 아들 트립톨레모스에게 밭 가는 법과 씨앗 뿌리는 법을 가르쳤다고 합니다.

 

또한 이 카드는 북유럽 신화의 풍요의 여신인 프레야(FREYA)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바니르 태생의 그녀는 빛과 비를 관장하는 신 프레이르의 동생이며, 이들 남매는 아스가르드(신들의 거처)의 신들과 전쟁에서 화해를 의미로 볼모가 되어 아스가르드에 머물게 됩니다.

 

프레야는 아스가르드의 신들 중 가장 아름다우며, 미와 사랑, 또한 자식을 낳게 해 주고 풍년을 가져다 주는 신으로 숭배됩니다. 금요일을 프라이데이(FRIDAY)라고 하는 것은 <프레야의 날 >이라는 뜻이기도 하지요.

 

프레야는 사랑의 여신으로 연인이나 부부의 소원에 기꺼이 귀를 기울인다고 합니다. , 그의 오빠인 프레이르와 함께 다산의 상징인 두 마리의 고양이가 끄는 수레로 꽃과 과일을 지상에 뿌린다고 합니다.

 

THE EMPRESS는 다산과 물질적 풍요, 비옥함을 나타내며, 여성 특유의 따뜻함과 넉넉함으로 베풀고 감싸주는 양육과, 무조건적인 사랑을 나타내는 카드입니다.

 

4. THE EMPEROR

 

THE EMPEROR 카드는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ZEUS)를 상징합니다. 신들의 우두머리이며, 신들의 아버지로 일컬어지는 제우스는 티탄족인 크로노스와 레아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신화에서 황제는 바로 그리스인들의 만물의 아버지, 신과 인류의 통치자인 제우스다. 제우스는 황제인 크로노스를 권자에서 몰아내고 황제가 된다. 그런 만큼 자신의 권위에 복종하도록 신들의 위계질서를 확실하게 구축했고 그의 권능의 상징은 천둥과 번개다. 그래서 황제는 불같은 성질이 있다. 심하면 폭력적이거나 폭언을 할 수도 있다.

 

언젠가 어떤 젊은 여성이 남자친구와 헤어질 때 따귀를 맞고 헤어졌는데 그때 이 황제카드가 등장했었다. 급한 성정으로 자신의 여자 친구를 의심해서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홧김에 손이 먼저 나간 것이다.

 

책임감이 강한 남성이기도 하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기도 하다. 황제는 또한 직장 상사나 부모 등 힘 있는 위치에 있는 누군가를 의미한다. 황제는 긍정적이면 믿을 수 있는 상사나 부모이면서 존경의 대상이 되지만 자칫하면 이 시대에는 어울리지 않는 가부장적인 남성상이 될 수도 있다 너무 강하면 부러질 수 있으니 공감과 부드러움의 미학을 배워야 할 것이다.

 

그는 자신의 자식을 잡아먹는 아버지 크로노스의 광기로부터 벗어나, 아내 메티스로 하여금 크로노스에게 약을 먹인 후, 그가 삼켜버렸던 자신의 형제들을 토해내게 만듭니다.

 

그 형제들과 힘을 합해서 아버지 크로노스를 왕위로부터 몰아 낸 후에 권력을 장악하게 되지요. 그는 하늘을 다스리는 신이며, 법률과 도덕의 수호자로서 올림푸스의 신들 위에 군림하게 됩니다.또한 그는 아테네, 아르테미스, 아폴론, 아레스, 디오니소스 등 수 많은 신들의 아버지이기도 합니다.

 

신들과 인간의 왕인 제우스는 벼락을 주 무기로 삼고 그의 아들 헤파이토스가 만들어준 아이기스라는 방패를 가지고 있습니다. 불 같은 성질과 권위, 그리고 남성적 힘의 과시로, 그는 수 많은 여인들을 섭렵하기도 하지요.

 

, 이 카드는 북유럽 신화에서는 토르(THOR)를 상징합니다. 벼락의 신 토르는 오딘의 큰 아들입니다. 그는 신과 인간들 사이에서 가장 힘이 세며, 세 가지의 보물을 가지고 있어 그 힘을 과시했다고 합니다.

 

첫번째 보물은 던지면 다시 주인의 손에 돌아오는 망치이며, 두번째는 허리에 감으면 힘이 두배로 강해지는 허리띠이고, 세번째 보물은 쇠로 만든 장갑입니다. 목요일 이라는 의미의 THURSDAY는 토르의 이름을 딴 것이지요.

 

THE EMPEROR 카드는 부성과 남성적 힘, 그리고 세월이 흘러 쌓인 지혜와 권위를 나타냅니다.

 

5. THE HIEROPHANT

 

THE HIEROPHANT 카드는 그리스 신화에서는 켄타로우스(CENTAUR)족의 키론(CHIRON) 을 상징합니다. 반인반수의 켄타로우스족은 난폭한 편이었으나 키론만은 아폴론과 아르테미스의 가르침을 받아 음악, , 의술, 사냥에 조예가 깊었다고 합니다.

 

교황카드는 신화 속에서 어린 영웅들의 지혜로운 교사인 켄타우로스 족의 왕 키론과 관련이 있다. 키론은 태양신 아폴론과 달의 신 아르테미스로부터 교육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뛰어난 지혜와 영성으로 켄타우로스 족의 왕이 되었고 그리스의 젊은 왕자들에게 덕성과 율법을 가르치는 일을 했다.

 

키론은 위대한 치유가이기도 했는데 정작 그 자신은 치유할 수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독화살이 그의 무릎을 스쳐서 상처가 났지만 치료할 수도 없었고 불사신인 그는 죽을 수도 없어서 모든 세속적인 행복을 포기한 채로 고통을 지니고 살아가야 했다.

 

이 카드가 자주 등장한다면 스스로 너무 매사에 따지고 분별하기를 좋아하는 것은 아닌지 행동보다 말이 앞서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는 또한 훌륭한 스승으로, 아르고선의 영웅 이아손이나 트로이 전쟁의 영웅 아킬레스를 가르치기도 합니다. 키론은 모든 켄타로우스족 중에서 가장 현명하고 공정하였다고 합니다.

 

위대한 의사이기도 했던 키론은 불사의 존재였으나, 자신을 치유할 수는 없었습니다. 어느날, 친구인 헤라클레스가 괴물 히드라를 처치한 후에 그의 거처인 동굴로 찾아오게 됩니다. 실수로 히드라의 피가 묻은 화살촉이 키론의 무릎에 스치게 되자 그는 어마어마한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죽을 수도, 자신을 치유할 수도 없었던 그는 평생을 고통 속에 살면서, 지혜를 가르치는 데 전념하게 됩니다. 스스로가 고통을 경험하고 있기 때문에, 남의 고통을 자신의 것처럼 이해하면서 치유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공감할 수 있는 지혜를 쌓으며 그것을 전파하는 자입니다.

 

THE HIEROPHANT 카드는 인생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자를 의미하며, 정신적으로 높은 지식의 전파자이기도 합니다. 그는 가르치는 자의 표본이고, 내면 세계와 외부 세계의 연결고리를 탐구하려는 사람들의 지침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6. THE LOVERS

 

THE LOVERS 카드는 성서 속의 아담(ADAM)과 이브(EVE)를 상징합니다. 최초의 인간이며, 진리를 엿보려 하다가 낙원으로부터 추방당하는 운명을 가지고 있다.

연인카드의 주인공은 트로이의 패리스 왕자다. 패리스는 헤라, 아프로디테, 아테네 여신이 벌이는 미의 경쟁을 심판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때 패리스는 아프로디테가 자신을 뽑아주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를 선물로 주겠다는 유혹에 넘어가게 되고 그 결과 스파르타의 여왕 헬레네를 만난다. 하지만 아내를 뺏긴 스파르타 왕의 분로로 트로이 전쟁이 일어나고 결국 트로이는 멸망한다.

 

젊고 아직 미성숙한 왕자 패리스의 충동적인 순간의 선택으로 트로이는 망하게 된다. 그는 성적 충동을 조절하고 현명한 판단을 하기에는 너무나 젊고 미성숙 했다. 이 카드의 연인들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 결혼까지 이어질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이 순간 그들은 사랑에 빠졌고 알몸이 보여주듯이 어떤 조건도 생각하지 않고 감정에만 충실하고 있는 것 같다.

 

웨이트판에 그려져 있는 인물은, 구약 성서의 아담과 이브(유태교의 성전·탈무드의 이브와 리리스 또는 여신 아프로디테와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라고도)가 모티프로 여겨진다.

 

아담은 욕망의 대상으로서의 이브만을 보려 하지만, 이브는 다른 세계를 추구하려는 호기심으로 인해 선악과에 손을 대게 됩니다. 이는 각기 다른 것을 추구하는 남녀의 상반된 욕망과, 낙원과 세속, 진리와 무지 사이의 위험한 선택의 줄다리기를 나타내기도 하지요.

 

또한 이 카드는 그리스 신화의 사랑의 신인 에로스(EROS)와 푸시케(PSYCHE)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어머니 아프로디테의 명령으로 푸시케를 해치러 갔던 에로스는 그녀를 보자 사랑에 빠지게 되고, 신분을 감춘 채 그녀를 자신의 성으로 인도하여 아내로 맞이합니다.

 

자신의 남편의 얼굴이 궁금해진 푸시케는 에로스와의 약속을 어기고 그의 본 모습을 훔쳐보게 됩니다. 화가 난 에로스는 떠나버리게 되고, 푸시케는 아프로디테의 노여움을 달래며 에로스를 찾아가는 여행을 떠나게 되지요.

 

여행과 시험을 통해 성숙해진 푸시케는 결국 아프로디테의 용서를 받고 에로스의 품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는 사랑이 던져주는 믿음과 불신의 문제이며, 지상의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높은 무언가를 추구하는 인간의 호기심을 나타내기도 하지요.

 

이 카드는 표면적으로 로맨틱한 사랑에 관한 이야기이지만, 그 안에는 인간의 결합에 내포된 문제, 즉 남성과 여성, 육체적인 것과 정신적인 것 사이의 복잡 미묘한 갈등들이 나타나 있습니다.

 

7. THE CHARIOT

 

THE CHARIOT 카드는 여러 가지 문화권에서 신화 속에 등장합니다.

 

그리스 신화의 태양신인 헬리오스(HELIOS)는 티탄 신족인 테이아와 히페리온의 아들입니다.

 

헬리오스(혹은 아폴론)와 님프인 클리메네 사이에서 태어난 파에톤은 자신이 신의 아들이라는 것을 증명하고픈 마음에 아버지의 태양마차를 몰수 있게 해 달라고 졸라대기 시작합니다.

 

마음이 약해진 헬리오스는 마차를 빌려주며, 너무 낮게도, 너무 높게도 날지 말고 중간 길을 택하여 고삐를 단단히 쥐고 나아갈 것을 충고합니다. 마침내 파에톤은 소원대로 태양마차를 몰고 성급한 출발을 합니다.

 

하지만 사나운 말의 고삐를 제대로 다루지 못한 그는 엉뚱한 길로 접어들게 되고, 지상 가까이 날다가 대지의 모든 것들을 태워버리게 됩니다. 다급해진 신들은 회의를 열게 되고, 마침내 제우스는 벼락을 내려 파에톤을 마차에서 떨어뜨려 버리게 됩니다.

 

, 힌두 문화권에서는 우주의 창조주인 브라마가 시간의 길을 전차를 타고 달렸다고 하는 전설이 있고, 로마 신화에서는 전쟁의 신 마르스(MARS, 그리스 신화의 아레스; ARES)가 전차를 몰고 전장을 누비기도 하지요.

 

전차 카드의 주인공은 전쟁의 신 아레스이다. 아레스는 헤라가 남편 없이 혼자 잉태했다고 한다. 냉철한 지략과 통찰을 상징하는 아테네 여신과 달리 아레스는 전쟁에 열광하는 신으로 유혈을 즐기는 신이다.

건장한 체격과 잘생긴 용모의 늠름한 청년이 전차를 타고 위풍당당한 자세로 서있는 이미지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남성은 여성들에게 아주 매력적인 존재이다.

 

사랑의 여신인 아프로디테가 아레스에게 반해 사랑에 빠지기도 했다. 이 카드의 주인공은 대체로 외모가 잘생겼거나 몸이 건장하고 섹시함을 지니고 있어서 여성에게 인기가 많다. 전차를 끄는 흰색과 검은색의 스핑크스는 공격적인 본능 속에 포함된 선과 악의 잠재성을 나타낸다.

 

전차의 두 마리 스핑크스는 공격적인 면 속에 잠재된 양면성, 즉 선과 악을 나타내기도 하고, 혹은 두 가지의 상반된 길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고삐를 단단히 쥐고 자신의 앞길로 달려 나가야 하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카드입니다.

 

8. THE STRENGTH

웨이트계열 카드 Strength() - 헤라클레스 카드가 곧잘 한 여인과 사자로 표현되는데 육체적인 힘보다는 여성적인 요소를 통해 정신적인 힘으로 사자를 누그러 뜨림을 강조한다.

그리스 신화 타로 덱에서는 이 카드를 신화속에서 가장 힘이 세면서도 천하무적으로 묘사가 되는 헤라클레스로 그려내었다.

THE STRENGTH 카드는 그리스 신화의 아탈란테를 상징합니다. 아르카디아의 왕 이아소스의 딸인 아탈란테는 아름다움과 용맹함을 함께 갖춘 보기 드문 여성이었다고 합니다.

 

<결혼을 하게 되면 불행해진다.>라는 신탁의 예언을 들은 그녀는 그때부터 남자들을 멀리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녀의 미소년 같은 용모와 전투에서의 눈부신 활약에 반한 많은 남자들은 그녀에게 끊임 없이 구혼을 해 오게 되지요.

 

그녀는 그들의 집요한 구혼을 뿌리치는 방법으로 경주를 제안했으며, 이기는 자와 결혼하지만, 만약 지게 되면 그 벌로 죽어야 한다는 조건을 붙이게 됩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그녀와의 경주에서 죽임을 당하고 말지요.

 

히포메네스는 그 경주의 심판을 맡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왔다가 아탈란테를 보고 마음이 흔들리게 됩니다. 그는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에게 도움을 청하기에 이릅니다. 아프로디테는 그의 소원을 들어 주어 그에게 키프로스섬 신전 뜰에 있는 나무 열매 세 개를 주고 경주에 참가하게 하지요.

 

마침내 경주가 시작되고, 히포메네는 자신이 불리해 지자 세 개의 열매중 한 개를 던집니다. 그것은 황금의 사과였는데 그 사과를 본 아탈란테는 달리던 것을 멈추고 사과를 집어들게 됩니다. 자신이 뒤질 때 마다 사과를 던져 위기를 모면한 히포메네는 승리를 거두고, 아탈란테와 결혼하게 됩니다.

 

그러나 너무나 행복한 그들은 그만 자신들을 맺어준 아프로디테에게 감사하는 것을 잊고 말지요. 화가 난 아프로디테는 여신 키벨레를 시켜 아탈란테와 히포메네를 사자로 만들어 버립니다.

 

아름다움과 용맹함을 갖추었으나 그 야만을 지혜로써 다스리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으며, 강함을 여성적인 부드러움으로 감싸려는 슬기를 나타내어주는 카드입니다.

 

9. THE HERMIT

 

THE HERMIT 카드는 그리스 신화의 우라누스(URANUS)와 크로노스(CRONOS)를 상징합니다. 우라누스(하늘)와 가이아(대지)의 결합으로 티탄족이 생겨나게 됩니다. 티탄족은 최초의 종족이며, 크로노스는 그 중 가장 어렸다고 합니다.

 

은둔자 카드는 고독과 기다림의 상징으로 '시간'이란 뜻의 이름을 가진 고대의 신 크로노스 신과 관련이 있다.

 

시간의 신인 크로노스는 계절과 잉태, 탄생, 성장, 죽음 재탄생의 순환을 주관한다. 흰수염의 노인이 등불을 들고 무엇인가를 깊이 생각하고 있다. 세속에서의 화려한 삶의 여정을 마치고 갈무리하려고 하는 듯 눈덮인 산 위에 홀로 서 있다.

 

자신의 자식들을 싫어한 우라누스는 티탄들을 심연속에 가두어 버렸고, 그에 분노한 가이아는 크로노스로 하여금 아버지를 살해하게 합니다.

 

크로노스는 자신의 형제들을 풀어주고 지상의 지배자가 되었습니다. 그의 치세로 풍요롭고 평화로운 황금시대가 왔으며, 시간의 신으로서 그는 탄생과 성장, 죽음의 순환주기를 관장합니다.

 

하지만 자신도 아버지인 우라누스와 같이 자식에 의해 권좌를 빼앗길 것을 알고는 자신의 자식들을 모두 삼켜버리게 되지요. 결국, 그는 제우스의 계략으로 축출되며, 티탄신족은 제우스와 그 형제들에 의해 정복당하고 타르타로스(지옥)에 갇히게 됩니다.

 

크로노스를 왕위에서 물리치자, 제우스는 그의 영토를 분할하여 하늘은 제우스가, 바다는 포세이돈이, 지하의 나라(죽음의 나라)는 하데스가 나누어 다스리고, 지상을 그들의 공동영토로 삼게 됩니다.

 

우라누스와 크로노스는 자연의 법칙을 외면하려고 했기 때문에 둘다 자신의 아들에 의해 축출되는 처지에 놓이게 되지요. 모든 것은 성장하여 늙어가고 언젠가는 쇠퇴하게 되어 새로운 것들에게 그 자리를 내어주어야 한다는 법칙입니다.

 

권좌에서 쫒겨나 고독한 심연 속으로 추방된 크로노스는 그 고독과 고요 속에서 지혜를 깨달아가게 됩니다. 인간과 자연이 넘을 수 없는 경계를 설정하였던 그가 스스로 그 경계를 넘어서려고 했기 때문에 겪어야 했던 치욕을 인내하고 수용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

 

THE HERMIT 카드는 시간의 흐름이 가져다 주는 당연한 변화에 대해 수긍하며, 인생이 가져다 주는 장애에 부딪혀 자신을 성찰한 시간을 가지고 싶은 사람들을 인도하는 카드입니다.

 

10. THE WHEEL OF FORTUNE

 

THE WHEEL OF FORTUNE 카드는 그리스 신화의 모이라이(MOIARI)를 상징합니다. 운명을 관장하는 세 명의 여신인 그들은 어둠의 동굴 속에서 운명의 실을 잣는 물레를 돌린다고합니다.

 

운명의 수레바퀴 카드의 중심에는 아누비스가 수레바퀴를 떠 받치고 있고 거기에는 로타라는 글자가 쓰여 있다.

로타는 중세어로 '수레바퀴' '돌림노래'를 뜻한다. 바퀴 위의 스핑크스는 '영광'을 나타내고 아래의 동물 아누비스는 '고난'을 상징한다.

 

네 귀퉁이의 동물은 4원소 즉 우주의 구성요소를 의미하고 우주가 신의 섭리에 따라 윤회하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운명의 수레바퀴처럼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힘으로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의 힘에 지배당할 수 밖에 없다. 이 카드는 운명적인 만남, 좋은 기회, 갑작스러운 일, 이동이나 확장을 의미한다.

 

우라누스의 딸들, 혹은 조카들로 알려져 있으며, 우주의 행로를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 어떤 신이나 인간일지라도 이들을 거역하거나 막지 못한다고 하지요.

 

세 명중 클로토(CLOTHO)는 살아있는 개인들의 삶을 상징하는 실을 잣는 일을 하고, 라케시스(LACHESIS, 그리스어의 추첨이라는 뜻)는 실의 길이를 측정하고 결정하여 운명을 통제한다고 하고, 아트로포스(ATROPOS, 그리스어의 돌아오지 않는다의 뜻)는 라케시스가 표시한 지점에서 실을 끊어 죽음을 주관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운명에 도전하려는 사람들은 후브리스(HUBRIS, 인간의 오만함)라는 벌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들은 우주의 경계를 침범하려 했다는 이유로 무자비한 형벌을 받게 되지요.

 

북유럽 신화에서는 인간의 운명을 관장하는 세명의 여신인 노른이 등장합니다. 우주 전체를 받치고 잇는 이그드라실(YGGDRASIL)이라는 나무는 뿌리가 세 방향으로 뻗어 있는데, 하나는 아스가르드(신들의 거처), 하나는 요툰헤임(거인들의 거처)으로, 나머지 하나는 니플헤임(암흑과 추위의 나라)으로 뻗어 있는데, 그중 아스가르드로 뻗어 있는 뿌리를 이 세명의 노른(NORN, 복수형은 NORNIR)이 지킨다고 합니다.

 

세명의 노른 중, 과거는 우르드르(URDUR), 현재는 베르단디(VERDANDI), 미래는 스쿨드(SKULD)가 관장한다고 합니다.

 

THE WHEEL OF FORTUNE 카드는 죽음과 부활 같은 인생의 미스터리한 부분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생을 움직이는 보이지않는 힘을 재인식 시켜주는 카드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무질서 해 보이는 개인의 삶이지만 , 그 안에는 보이지 않는 질서가 있음을 말해주기도 하지요.

 

11. JUSTICE

 

JUSTICE 카드는 그리스 신화의 아테나(ATHENA), 혹은 팔라스를 상징합니다. 첫번째 아내인 메티스가 낳은 아이가 자신보다 더 강해질 것이라는 예언을 들은 제우스는 임신한 메티스를 삼켜버립니다.

 

그후, 극심한 두통에 시달리던 그의 머리에서 아테나가 태어났다고 합니다. 그녀는 완전 무장을 한 채로 태어나 지혜와 전쟁을 관장하는 여신이 되었으며, 제우스의 극진한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두 개의 기둥 사이에 붉은 색 가운을 입고 저울과 칼을 들고 있는 인물은 아테네 여신을 상징한다. 아테네는 그리스 신화에서 전쟁과 지성의 여신이다.

2개의 기둥은 의식이 추구하는 정의를 상징한다. 보라색 휘장은 칼과 저울의 판단에 위엄을 부여하는 근원적인 힘을 상징한다.

 

그녀가 들고 있는 저울은 균형을 의미하고 검은 어떤 결단을 내리려고 하는 것을 의미한다.

 

아테네는 호전적인 성향을 가졌지만 전쟁의 신 아레스와는 다르다. 아테네는 싸움과 유혈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수호하기 위한 전쟁을 하는 전략가다. 이 카드는 냉철하고 균형 잡힌 판단력을 상징한다. 이 카드를 뽑는 사람은 냉정하고 단호하며 사사로운 정에 휘둘리지 않는다.

 

그녀는 전쟁의 신이었지만 동시에 진리와 평화의 수호자이기도 했기 때문에, 공격성과 호전성 보다는 냉철한 이성에 따른 전략으로 균형을 유지합니다. 또한 그녀는 실용적인 기술의 전파자로서, 농업의 수호신이기도 하지요. 농업과 항해, 방직 기술에 이르기까지 인간에게 많은 것을 가르치지요. 그녀의 영향력은 예술적인 분야에까지 미쳐서 문명의 여신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 고대 이집트의 신화에 따르면 여신 마트(MAAT)를 상징하기도 하지요. 진리와 정의라는 이름을 가지 마트는 죽은자의 영혼을 심판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녀는 지하세계 입구에서 천칭을 들고 죽은 자들을 심판했다고 하는데, 진실의 깃털이라고 불리우는 것을 사용하여, 죽은 자의 영혼이 오시리스가 다스리는 지하세계에 적합한가를 판단한 다음, 들어오는 것을 허락했다고 합니다.

 

JUSTICE 카드는 분별력과 판단의 카드이며, 인간이 중요시하는 진실과 상식의 잣대로 이성적 판단을 내리려 하는 사람들을 인도하는 카드입니다.

 

12. THE HANGED MAN

 

THE HANGED MAN 카드는 그리스 신화의 프로메테우스를 상징합니다. 티탄족의 한 사람인 프로메테우스(먼저 생각하는 사나이라는 뜻)는 이아페토스와 클리메네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진흙과 자신의 눈물을 반죽하여 인간을 만들었으며, 직립보행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 인간을 돌보지 않고 싫어했다고 하는 제우스와는 달리 그는 인간에게 특별한 애정을 보였으며, 아테네에게서 지혜를 훔쳐와 인간에게 주었다고 하지요.

 

제우스는 인간이 신과 같은 능력을 행사하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에 그 이상의 것을 주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프로메테우스는 헤파이토스에게서 불을 훔쳐서 자신의 관솔에 옮겨 붙인 후, 인간에게 선물하게 되지요.

 

이에 진노한 제우스는 프로메테우스를 죽이려 하지만, 티탄족과의 전쟁에서 자신을 도운 그를 죽이지 못하고, 바위에 거꾸로 매달아 간을 독수리에게 쪼이는 형벌을 내리게 됩니다.

 

만약 프로메테우스가 제우스에게 복종하려고만 했다면 그는 얼마든지 고통을 면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제우스의 왕위의 안전에 대한 비밀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가 지금까지 권력이 주는 부당한 수난에 견디는 고결한 의지와 곧은 신념의 상징이 되고 있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 북유럽 신화에서는 오딘(ODIN)이 서리의 거인 이미르(YMER)의 몸에서 생긴 이드그라실(YGGDRASIL)이라는 나무에 9일 동안 거꾸로 매달려 지식과 마법을 터득하고 룬문자(RUNE)를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THE HANGED MAN 카드는 지혜와 고결한 의지를 가지고 더 높은 단계의 성취를 위해 지금의 희생을 기꺼이 참아내고 있는 사람들을 인도하는 카드입니다.

 

13. DEATH

 

DEATH 카드는 그리스 신하의 하데스(HADES)를 상징합니다. 지하세계의 신으로 알려져 있는 그는 제우스의 형제로, 크로노스와 레아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 크로노스가 삼켜버렸다가 토해낸 후에, 제우스와 함께 티탄족과 전쟁을 벌이지요.

후에 승리하여, 세상을 분할 할 때, 어두운 그의 성격에 맞는 죽음의 세계를 다스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키클롭스에게서 퀴네에 라는 투구를 선물 받았는데, 이것을 쓰고 있으면 눈에 보이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그는 바깥세계에 나가는 것을 싫어하며, 산 자는 결코 건너지 못하는 검은 스틱스강이 흐르고 머리 셋 달린 괴물인 케르베로스(하계의 입구를 지키는 개)가 지키고 있는 저승 세계에서 칩거한다고 합니다.

 

오르페우스와 같은 몇몇의 예외를 제외한다면 결코 되돌아 건널 수 없는 스틱스강의 권위는 신들에게도 절대적이며, 아스클레피오스가 뛰어난 의술로 죽은 자를 살려냈을 때 하데스의 분노는 극에 달하여, 제우스에게 부탁하여 벼락으로 그를 벌 주었다고 합니다.

 

힌두교에서는 위대한 여신 데비(DEVI), 혹은 마하데비(MAHADEVI)가 모습을 바꾼 칼리(KALI)로 상징되기도 합니다. 자비와 공포의 양면으로 대응되는 그녀의 현신중, 칼리는 검은 존재로 불리웁니다.

 

그녀는 연꽃침상에 누워 있는 시바의 몸 위에 서 있거나 앉아 있는 모습으로 표현 되며, 화려한 의상을 입고, 해골로 만든 목걸이와 절단한 팔들로 이루어진 띠를 두르고 있습니다.

 

혀는 입 밖으로 늘어져 위협적이며, 여러 개의 팔들 중, 왼편에는 피 묻은 칼과 사람의 잘려진 머리가 들려 있습니다. 반면, 오른 손으로는 축복을 내리면서 두려워 하지 말 것을 말합니다. 그녀는 시바가 가진 가혹함을 흡수하며, 삶과 죽음을 동시에 나타냅니다.

 

DEATH 카드는 죽음 뿐이 아니라 재탄생의 의미도 동시에 가진 카드입니다. 한 시기를 끝내고 새로운 것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을 인도하는 카드입니다.

 

14. TEMPERANCE

 

TEMPERANCE 카드는 그리스 신화의 하르모니아 (HARMONIA)를 상징합니다. 조화의 신인 하르모니아는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와 전쟁과 파괴의 신 아레스(ARES)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절제카드 신화에서 무대천사의 곁에 탐스럽게 피어 있는 꼿은 붓꽃입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선 꽃봉오리를 보고 선비들이 쓰던 붓을 닮았다 하여 붓꽃이라 불렸지만 서양에서는 칼 모양을 닮은 잎 때문에 용감한 기사를 상징하는 꽃이었으며 프랑스는 가장 위용을 떨치던 시기에 붓꽃의 문양으로 왕조의 권위를 상징하기도 했습니다.

붓꽃의 영어 이름은 아이리스, 이리스(Iris)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무지개의 여신으로 불리는 이리스(헤라의 전령 해리스) 여신과도 같은 이름으로 자비롭고 친절하다.

 

이리스 여신은 하늘로부터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 지상에 신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령사이며, 중요한 맹세, 약속의 순간에도 등장합니다. 이리스는 천상과 지상, 바닷속과 지하세계까지 두루 다니며 신들 사이의 대립을 중재하고 가교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리스의 신으로는 아주 드물게 선량한 행실로 모두와 사이가 좋았으며 적이 없었다고 한다.

절제 카드와 참 잘 어울리는 여신이며, 성서에서도 무지개는 약속과 관계의 회복을 의미하는 큰 역할을 합니다

 

아름다움과 폭력성의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한다는 의미인 하르모니아는 테베를 세운 카드모스와 결혼하게 됩니다. 페니키아의 왕 아게노르의 아들인 카드모스는 제우스에게 납치당한 여동생 에우로페를 찾아 여행을 떠났다가 하르모니아를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카드모스가 테베를 세울 당시, 아레스가 아끼는 성스러운 뱀을 죽인 죄로, 카드모스와 하르모니아의 자손들은 대대로 저주를 받게 됩니다. 자신의 일가에 내려진 저주에 견디지 못한 그들은 결국 테베를 떠나 일리리아의 엔케레이스 사람들의 땅까지 쫒겨가게 되고, 그곳에서 뱀으로 변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힌두교에서는 하늘의 법칙을 지키는 바루나라는 사법신을 상징합니다. 우주의 질서를 유지하며, 인간 행동의 규범을 정하고 관리하는 바루나는 하늘의 법칙을 엄중히 수호하였기에, 인간들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이었다고 합니다.

 

인간이 거짓을 말하거나, 술에 취해 정신이 혼미해지거나, 화를 내어서 이성을 잃을 때가 바로 우주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것이라 생각하고 이를 용서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인간이 스스로의 행동을 절제함으로써 우주와 조화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TEMPERANCE 카드는 발란스와 조화, 협력, 그리고 받아들임을 상징합니다. 넘치는 한쪽 면을 다른 면으로 상쇄하며 균형을 맞추는 지혜를 나타내어 줍니다.

 

15. THE DEVIL

 

THE DEVIL 카드는 북유럽신화의 로키(LOKI)를 상징합니다. 모든 거짓말과 속임수, 못된 장난의 고안자 라고 불리는 로키는 원래 신이 아닌 거인족 출신이었으나, 오딘의 의형제가 되어 신들의 동료가 됩니다. 그는 훌륭한 용모를 가졌으나, 변덕스런 장난기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는 끊이지 않는 장난기와 악의로 신들을 곤경에 빠뜨리기도 하고, 화가 나게 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곤경에서 구해주기도 하지요.

 

그에게는 세 아이가 있었는데, 미드가르드의 독사와 펜리스라는 늑대, 그리고 헬이라는 딸입니다. 이들에게 위협을 느낀 오딘은 미드가르드의 독사를 바다 속에 던져 넣어버리고, 펜리스는 마법의 끈으로 묶어버렸으며, 헬은 니플헤임으로 보내어 죽은 자들의 나라인 아홉개의 세계를 다스리게 했습니다.

 

그의 장난은 신들을 화나게 했지만 때로는 뜻하지 않은 선물을 가져다 주기도 했습니다. 가장 힘센 신인 토르가 가졌다는 신비한 힘의 묘르닐의 망치도 로키의 장난으로 생겨난 것이며, 안드바리의 황금(안드바리의 반지)도 로키가 원래 주인에게서 빼앗아오는 바람에 저주가 붙어서, 후에 수 많은 영웅들을 죽음으로 몰아넣게 되지요.

 

, 이 카드는 고대 페르시아의 아리만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우주에 존재하는 최고신이 자신의 본성을 둘로 나누었는데, 아후라마즈다는 모든 선의 근원이 되었으며, 아리만은 모든 악의 근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후라마즈다는 인간을 창조하고 행복에 필요한 것들을 주었으나, 아리만은 사나운 짐승과 독을 가진 식물, 동물들을 만들어 세상에 보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지금까지도 세상에는 선과 악이 뒤섞여 끊임 없는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THE DEVIL 카드는 인간의 자연스런 본성에 관한 카드입니다. 숨겨지지 않은 욕망과 충동, 그리고 성적인 면들을 표현하기도 하지요.

 

16. THE TOWER

 

THE TOWER 카드는 성서 속의 바벨탑(THE TOWER OF BABEL)을 상징합니다 인간이 하늘에 닿기 위해 만들었다는 바벨탑은 인간의 오만의 상징입니다.

 

절대자를 무시하는 이러한 행동에 분노한 신은 탑을 쌓는 사람들이 서로 다른 언어를 쓰게 하여 말이 통하지 않게 만들어 버리지요. 의사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자, 서로 불신하고 싸우게 된 사람들에 의해 바벨탑은 스스로 파괴되어 버리고 맙니다.

 

이는 문명을 이루어 나가면서, 자신만의 아집으로 마음의 문을 닫고 서로 의사소통 하는 것을 포기해 버리고 마는 현대인의 모습을 예언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카드는 트로이의 카산드라(CASSANDRA)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트로이의 공주였던 카산드라는 아폴론의 극진한 총애를 받아, 예언의 능력을 선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자만해진 그녀는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며, 신들에게 감사하는 것을 잊고 말지요. 이에 분노한 아폴론은 그녀의 예언을 아무도 믿지 않게 만들어 버리고 맙니다.

 

트로이 전쟁이 발발하고, 카산드라는 트로이의 멸망을 예언하지만, 사람들은 아무도 그녀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오히려 그녀를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지요. 마침내 트로이는 그리스군의 손에 점령당하고, 카산드라는 적들의 손에 살해당하고 맙니다.

 

THE TOWER 카드는 자신의 운명이 파멸의 길로 접어들고 있음을 알고도 그것을 막지 못하는 인간의 어리석음과 무력함을 일깨워 주며, 또한 예기치 못한 파국이라 하더라도 결국 그것은 스스로가 만들어낸 것임을 의미하는 카드입니다.

 

17. THE STAR

 

THE STAR 카드는 그리스 신화의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APHRODITE)를 상징합니다. 제우스가 티탄족을 멸망시키고 크로노스를 바다로 던져 버렸을 때 그 주위에서 거품이 일어나면서, 그 안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그녀는 케스토스라고 하는 띠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것을 두르면 상대방으로 하여금 애정을 느끼게 하는 신비한 힘을 가졌다고 합니다. 사랑의 신인 에로스는 그녀의 아들이며, 항상 그녀의 곁에 있다고 합니다.

 

신들 중, 가장 아름다운 아프로디테를 모두가 아내로 삼고 싶어했지만, 제우스는 그에게 벼락 화살을 만들어 준 답례로, 신들 중 가장 못생긴 헤파이토스와 결혼시키게 됩니다.

 

그녀는 또한 싸움의 여신인 에리스(ERIS)의 계략으로 헤라, 아테나와 더불어 황금사과를 두고 미를 겨루게 됩니다. 그 심판을 트로이의 왕자인 파리스에게 맡기게 되며, 그에게 가장 아름다운 여성을 아내로 얻게 해 주겠다는 약속을 해 주고는 황금의 사과를 얻게 되지요. 파리스는 후에 스파르타의 왕인 미넬라우스의 아내 헬레나를 보고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녀와 함께 트로이로 도망쳐 버립니다.

 

그로 인해 트로이의 전쟁이 일어나게 되고, 헤라와 아테나는 파리스에 대한 원한으로 그리스의 편을 들어 싸우게 됩니다. 아프로디테의 연인인 전쟁의 신 아레스는 트로이의 편을 들어 그리스의 영웅 아킬레우스를 죽이지만, 결국 트로이는 멸망하고 맙니다.

 

THE STAR 카드는 가려지지 않은 진실과 순수성, 또 그 원천으로 회귀하려는 생명을 상징하며, 몽상이 주는 낙천적인 비젼을 나타내어 줍니다.

 

18. THE MOON

 

THE MOON 카드는 그리스 신화의 아르테미스(ARTEMIS)를 상징합니다. 올림푸스의 12신 중 하나인 아르테미스는 제우스와 레토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아폴론과 쌍둥이로 태어난 아르테미스는 달의 여신이며 다산의 수호신입니다. 또한 수렵의 여신인 그녀는 활을 잘 다루었으며, 항상 많은 님프들을 거느리고 숲을 누비는 것을 즐겼다고 합니다.

 

숲과 사냥을 즐기며 자신 또한 뛰어난 사냥꾼이었던 그녀는 순결한 처녀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카드모스왕의 손자인 악타이온은 아르테미스가 목욕하는 장면을 훔쳐보려 하다가 여신의 분노를 사서 사슴으로 변해버리고 말지요. 결국 그는 자신의 사냥개들에 의해 죽임을 당합니다.

 

포세이돈의 아들이며 힘세고 아름다운 사냥꾼이었던 오리온은 바다 속과 바다 위를 자유로이 걷는 힘을 가졌다고 합니다. 한때 두 눈을 잃었었던 그는 아폴론의 도움을 받아 빛을 되찾게 되고, 아르테미스의 눈에 들게 됩니다.

 

함께 사냥을 즐기며 가까워진 그들을 아폴론은 못마땅해 했습니다. 어느날은 아폴론은 바다를 건너는 오리온을 보고는 아르테미스를 불러 활을 쏘아 맞춰보라며 부추기게 됩니다. 그가 오리온임을 알아보지 못한 아르테미스는 자신의 활로 오리온을 죽이게 됩니다.

 

자신이 쏜 것이 오리온임을 알게 된 아르테미스는 슬퍼하며 그를 별자리 가운데에 놓아주게 됩니다. 지금도 사자가죽을 두르고 곤봉을 든 오리온의 모습을 하늘에서 볼 수 있습니다.

 

THE MOON 카드는 순결한 처녀처럼 고결하고 그 변화를 종잡을 수 없으며, 또 때로는 차갑고 냉정한 면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또한 우울함과 열정을 함께 가진 신비함을 상징하는 카드이기도 합니다.

 

19. THE SUN

 

THE SUN 카드는 그리스 신화의 아폴론(APOLLON)을 상징합니다. 제우스와 레토의 아들로서 태양의 신이며, 음악과 예언의 신이기도 합니다. 달의 여신인 아르테미스와는 쌍둥이 이며, 그들의 어머니 레토가 그들을 낳을 때 질투한 헤라가 출산할 장소를 모두 금지해 버렸기 때문에 델포이 섬에서 가까스로 그들을 낳았다고 합니다. 아폴론의 신전이 델포이에 있는 것은 이러한 까닭이라 합니다.

 

뛰어난 용모를 가진 그는 인간에게 의술을 가르쳤다고도 하지요. 그는 헤르메스로부터 아홉줄의 현으로 된 악기를 선물 받았으며, 일설로는 판(PAN: 반인반수의 가축의 신)을 속여 그의 예언능력을 빼앗았다고도 합니다.

 

아폴론이 피톤이라는 구렁이를 자신의 활로 처치한 것을 뽐내면서 에로스의 활을 비웃자, 이에 화가 난 에로스는 아폴론으로 하여금 개울의 신 페네이오스의 딸인 다프네와 사랑에 빠지게 만들어 버립니다. 아폴론은 다프네를 쫒으며 사랑을 호소하지만, 이미 에로스의 미움의 화살을 맞은 다프네는 아폴론의 사랑을 거부하며 월계수로 변해 버립니다.

 

, 이 카드는 고대 이집트의 창조자인 태양신 라(RA), 혹은 아몬라(AMUN- RA) 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그는 세계의 지배자이며 모든 신들의 왕으로 불리웁니다. 그는 파라오가 전쟁에 나갔을 때의 수호신이며, 모든 파라오의 아버지라고 합니다.

 

아케나톤(AKHENATON)왕은 태양신은 빛나는 원의 형태이며, 왕실의 비밀을 손에 넣은 자가 이 빛을 가지게 된다고 말하며 태양신을 유일신으로 받들었다고 합니다.

 

라는 성스러운 독사 우라에우스가 둘러싼 태양을 머리에 얹은 매의 형상으로 나타내어지며, 아포피스라는 구렁이의 공격을 피하여 동에서 서로 배를 타고 낮동안 12시간의 항해를 한다고 전해집니다.

 

태양은 모든 문화권에서 신적인 권위의 중심에 있으며, 힘과 긍정적 에너지의 상징이 되고 있습니다. THE SUN 카드는 카리스마적 에너지를 가지고 낙천적인 삶을 개척하는 사람들을 인도하는 카드입니다.

 

20. JUDGEMENT

 

JUDGEMENT 카드는 성서 속의 심판의 날(THE JUDGEMENT DAY)을 상징합니다. 구세주가 재림하여 악을 심판하고 선한 자들을 천국으로 인도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 카드는 북유럽 신화의 라그나로크(RAGNAROK:신들의 황혼)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빛의 신인 발두르(VALDR)가 죽음에 이르자 신들은 그를 구해내려 애쓰지만, 로키(LOKI)의 악의에 찬 장난으로 좌절되고 맙니다. 이것은 신들의 세계의 멸망이 가까웠음을 의미합니다.

 

이어서 3년 내내 여름 없이 겨울이 계속되고, 해와 달을 하늘의 늑대가 삼켜버립니다. 니플헤임(암흑과 추위의 나라)에서 검은 닭이 울고, 요툰헤임(거인들의 거처)에서 붉은 닭이 울고, 아스가르드(신들의 거처)에서 황금 닭이 웁니다. 이어, 땅이 요동치면서, 신들에 의해 결박되었던 늑대 펜리스와, 발두르의 죽음으로 벌을 받던 로키를 결박한 사슬이 풀리게 됩니다.

 

미드가르드의 뱀이 움직이며 해일이 일어 바닷물이 넘치고, 펜리스가 불을 뿜으며, 로키가 거인족들을 이끌고 아스가르드를 공격합니다. 아스가르드로 건너가는 무지개다리를 지키는 헤임달은 뿔피리를 불어 신들을 모으고, 신들과 발할라의 전사(오딘의 궁전에 사는 신의 전사)들은 위그리드 들판에서 거인들과 최후의 결전을 치르게 됩니다.

 

오딘과 펜리스가, 벼락의 신 토르와 미드가르드의 뱀이, 프레이르와 불의 거인족의 왕 수르토르가, 그리고 전쟁의신 토르가 지옥의 개 가르므와 맞서게 됩니다. 스르토르의 거대한 불칼로 신들의 세계는 불바다가 되고, 대지는 바다 밑으로 가라앉아버립니다. 모든 신들은 죽음을 맞이하고 오딘도 펜리스에 의해 통째로 삼켜지게 되지요.

 

신들의 세계는 사라졌지만, 새로운 육지가 생겨나고, 리흐와 리흐트라시라는 두 인간만이 불길을 피해 살아 남아서 자손들을 온 세상에 퍼뜨렸다고 합니다.

 

힌두교에서는 비시누가 모습을 바꾼 열번째 현신인 칼기라가 세계의 종말에 나타나 모든 악을 멸망시키고 인류에게 순결을 되찾게 한다고 전해집니다.

 

JUDGEMENT 카드는 이것이 연상시키는 기독교적인 상징에 국한 되지 않고, 우리의 영혼을 일깨우는 각성의 신호로써 받아들여지며, 인생을 새롭게 조정하여 가치를 부여함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21. THE WORLD

 

THE WORLD 카드는 힌두교의 삼위일체의 주신인 브라마(BRAHMAN)중 시바(SHIVA)를 상징합니다. 브라마는 절대적이고 유일한 최고의 존재로 일컬어지며, 그는 의인화된 세 신으로 상징됩니다. 그들은 브라마, 비슈누(VISHNU), 그리고 시바로서, 서로 떨어질 수 없는 존재들입니다.

 

그들은 현상계를 통괄하며, 브라마는 창조를, 비슈누는 보호를, 시바는 파괴와 동시에 재창조를 의미하는 신이지요. 비슈누는 땅 위의 것을 위험으로부터 지키고자 여러 번 모습을 바꾸어 세상에 나타납니다. 그는 정의를 지키고 사람들을 수호합니다. 부다(BUDDHA)도 비슈누의 아바타르(AVATARA:모습을 바꾸어 나타남) 라고 믿어지고 있습니다.

 

시바는 보통 파괴의 신으로 일컬어지지만, 그 힘은 세상이 멸망할 때까지 발휘되는 일이 없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추종자를 거느린 시바는 동시에 새로운 창조를 의미하는 신이기도 합니다.

 

시바는 죽음을 지배한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화장터에서 예배되기도 하며, 목에 뱀과 두개골로 된 목걸이를 하고 창을 든 모습으로 표현되어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었다고 합니다. 그의 이마 정 중앙에 있는 눈은 제 3의 눈으로 일컬어지고, 이는 영적인 세계로의 깨달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는 끊임없이 춤을 추며 세상을 재창조 한다고 합니다. 춤을 통해 우주의 파괴와 재창조, 죽음과 새로운 탄생, 끝과 또 다른 시작이라는 영원한 맞물림을 구현합니다. 그는 우주의 잠재된 창조 에너지를 불러내며 끊임 없이 순환시키는 장본인인 것입니다.

 

난폭함을 드러내는 파괴적인 춤은 탄다바(TANDAVA)이며, 우아하고 부드러운 춤은 라스야(LASYA), 각각 해체와 재 조합의 고리를 상징합니다.

 

THE WORLD 카드는 대지와 불, 물과 공기라는 네 가지의 요소가 조화로운 상태에서 기꺼이 한 세계를 완성하고 새로운 것을 시작하려는 것을 나타내며, 영원과 무한한 계속됨을 상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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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 웨이트 덱 기준

번호

카드 이름

()에서의 의미

점성술
의미

00

The Fool (광대, 바보)

몽상, 우행, 극단, 열광

바람(천왕성)

01

The Magician (마술사, 마법사, 기술사)

의지, 수완, 외교

수성

02

The High Priestess (교황, 사제장, 법황, 고위 사제)()

비밀, 신비, 영지

03

The Empress (여제, 여황제)

결실, 행동, 세월의 길이, 미지의 것

금성

04

The Emperor (황제)

통치, 견고함, 방어, 동맹

백양궁

05

The Hierophant (교황, 법황, 사제장)

신조, 사회성, 은혜와 유덕

금우궁

06

The Lovers (연인, 연애)

매력, 사랑의 아름다움

쌍자궁

07

The Chariot (전차, 정복자)

원군, 섭리, 승리, 복수

거해궁

08(11)

Strength (, 기백, 강의, 역량)

, 용기, 관대, 명예

사자궁

09

The Hermit (은둔자)

심려, 충고를 받다, 붕괴

처녀궁

10

Wheel of Fortune (운명의 수레바퀴, 운명)

행운, 전환기, 향상

목성

11(08)

Justice (정의, 재판의 여신)

평등, 올바름, 행정, 정당한 판결

천칭궁

12

The Hanged Man (매달린 사람, 매달린 남자, 사형수, 형사자)[14]

영지, 신중, 시련, 직관

(해왕성)

13

Death (죽음, 사신)

격변, 죽음과 재생

천갈궁

14

Temperance (절제)

조정, 중용, 검약, 관리

인마궁

15

The Devil (악마)

폭력, 격렬, 바꿀 수 없음, 흑마술, 사심, 타락

마갈궁

16

The Tower (, 신의 집)

비탄, 재난, 불명예, 전락

화성

17

The Star ()

희망과 밝은 앞날, 명상, 영감, 방치

보병궁

18

The Moon ()

숨은 적, 환상, 기만, 실패

쌍어궁

19

The Sun (태양)

물질적 행복, 행복한 결혼, 만족

태양

20

Judgement (심판, 영겁)

부활, 위치의 변화, 경신, 결과

(명왕성)

21

The World (세계, 우주)

완성, 약속된 성공, 나그네

토성


그리고 타로 점에서의 카드 의미는 보통 다음과 같다.

번호

이름

정위치

역위치

0

The Fool

모험, 무지(無知)

경솔, 어리석음

I

The Magician

창조, 수완

겁많음, 기만

II

The High Priestess

지식, 총명

잔혹, 무례함

III

The Empress

풍양, 모성

과잉, 허영

IV

The Emperor

책임, 부성(父性)

오만, 존대

V

The Hierophant

가르침, 관대함

협량, 나태

VI

The Lovers

연애, 쾌락

질투, 배신

VII

The Chariot

전진, 승리

폭주, 좌절

VIII

Strength

, 용기

본성, 자만

IX

The Hermit

탐색, 사려깊음

음습, 폐쇄적, 탐욕

X

Wheel of Fortune

기회, 일시적인 행운

오산, 불운

XI

Justice

균형, 정당함

편견, 부정

XII

The Hanged Man

자기희생, 인내

무의미한 희생, 맹목

XIII

Death

격변, 이별

변화의 유보, 고착

XIV

Temperance

조화, 견실

낭비, 불안정

XV

The Devil

사심, 속박, 타락

악순환으로부터의 각성

XVI

The Tower

파괴, 파멸

필요로 하는 파괴

XVII

The Star

희망, 동경

환멸, 비애

XVIII

The Moon

불안, 애매함, 혼돈

불안 해소, 명료함, 혼돈의 끝

XIX

The Sun

밝은 미래, 만족

연기(延期), 실패

XX

Judgement

부활, 개선

재기불능, 후회

XXI

The World

완성, 완전

미완성, 어중간함

 

마르세유의 타로

  번호

   이  름

0

Le Fou 바보

I

Le Bateleur 마술사

II

La Papesse 여교황

III

L'Impératrice 여제

IV

L'Empereur 황제

V

Le Pape 교황

VI

L'Amoureux 연인

VII

Le Chariot 전차

VIII

La Force

IX

L'Ermite 은자

X

La Roue de fortune 운명의 바퀴

XI

La Justice 정의

XII

Le Pendu 매달린 사람

XIII

La Mort 죽음

XIV

Tempérance 절제

XV

Le Diable 악마

XVI

La Maison Dieu 신의 집

XVII

L'Étoile

XVIII

La Lune

XIX

Le Soleil 태양

XX

Le Jugement 심판

XXI

Le Monde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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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수(數)의 비밀

 

생년월일 수비학으로 보는 성격과 사명

 

탄생수 산출 방법

 

수비학에서 탄생수는 그 사람의 성격과 이승에서 주어진 사명을 암시한다고 합니다.

생년/ 월/ 일을 각각 단수 변환하고,그것을 합산합니다.

 

합계가 2자릿수가 되면 이것도 단수 변환합니다.

단, 11, 22는 단수변환하지 않는다.이 2수는 특별한 수로 취급합니다.

 

 

예 1)1965년 5월 17일생의 사람

 

생년 : 1965년 =1+9+6+5=21 →2+1=3

생월 : 5월 → 5

생일 : 17일 → 1+7= 8

탄생수 : 3+5+8=16=1+6=7······탄생 수 : ⑦

 

 

예 2)1966년 11월 21일생의 사람

 

생년 : 1966년 =1+9+6+6=22

생월 : 11월 =11

생일 : 21일 =2+1=3

탄생수 : 22+11+3=36 →3+6=9······탄생 수 : 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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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수 계산하는 또 다른 방법은

 

1994년 12월 24일생 (양력생일)

1+9+9+4+1+2+2+4 = 32

한자리 숫자가 나오도록 3+2 = 5

 

탄생수 '5' 라는 숫자가  나온다.   이 방법보다 위쪽의 탄생수 산출방법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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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탄생수가 의미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① 탄생수 1인 사람의 성격

 

탄생수 1을 가진 인물은, 정열적으로 용감하고, 남성적이고 씩씩하게 인생을 개척 해 나가는 강한 의지를 지니고 있다. 일에서도 공부에서도 활동력을 발휘해, 무모하게 보일 정도로 열심히 노력한다. 상당한 자신감의 소유자로, 자기에 대해 절대의 신뢰와 자랑을 가지고 있다. 그 때문에, 누구의 앞에서도 꺼리낌없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여, 비굴하게 보이는 일이 결코 없다. 자신의 의견이 올바르다고 믿고 있으므로,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나, 자신의 실수에 대해 인정하는 일이 없다. 타인으로부터 지시받는 것을 싫어하고, 독립자존으로 자신의 이상을 관철하지 않으면 기분이 풀리지 않는다. 이러한 성격은 때로는 완고하게 보여, 많은 적을 만들지만, 강하게 목표 달성을 완수한다.

 

그렇다고, 그 때문에 비겁하고 부정한 수단에 호소하는 것 같은 일은 하지 않는다. 항상 공명정대하고, 정의감은 일반 사람보다 강하기 때문이다. 쾌활하고 밝고, 파티 등 사람과의 교제를 좋아하고, 개방적이고 자주 웃어, 농담 등을 잘 하는 편이라 자타 모두 즐겁게 만든다. 이야기는 능숙하게 할 수 없어도, 탄생수 1의 사람이 말하는 것은 신기하게 강한 설득력을 가지고 있다. 어딘지 모르게 위엄이 있고, 당당해 보임으로 사람으로부터 의지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 그것이 1의 사람의 자존심을 고양시킴으로, 기꺼히 다른 사람들의 상담에 응해줘서 주위 사람들에게 존경심과 관록을 쌓게 된다. 선의와 우정, 동정심에 넘쳐 따뜻한 포용력이 있다. 다만, 자신의 프라이드를 손상시키는 것 같은 말에는 민감하고, 그렇게 되면 격렬하게 화낸다. 사람의 좋아함과 싫어함도, 노골적으로 되어, 성격이 급하고 몹시 거친 것이 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일은 원한을 품는 것도 없고 곧바로 잊어 버릴 것이다. 의외로 섬세하고 쓸쓸한 사람, 또 순진한 면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반면에 한가지 결점이라면 이러한 자존심과 프라이드를 지키기 위한, 허세의욕으로 인해 복장이나 소지품에도 신경을 쓴다. 인색하게 군다 라고 생각되고 싶지는 않기 때문에, 남의 앞에서는 아낌없이 돈을 사용하거나 한다. 성격적으로도 세세한 일에는 구애되지 않는 편이다. 1의 사람은 두뇌가 명석하지만, 그것은 독서 등 보다는 경험이나 귀동냥 등에 의해 길러져 원대한 계획을 제대로 그려, 무로부터 무엇인가를 구상. 사람을 간파하는 눈을 지향하는 지성을 가지고, 씩씩하게 전진해 가는 일 것이다.

 

 

① 탄생수 1인 사람의 사명

 

탄생수 1의 사람이 신으로부터 주어진 사명은, 모든 분야의 창시자, 지도자가 되는 것이다. 우선, 정계로 해라, 또 예능계나, 어떤 세계로 해라, 1의 사람은 거기서 지도자로서 권위로서 다른 사람들을 이끌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은 정치나 비지니스의 세계와 같이, 명확하게 사람들을 선도하는 형태 뿐만이 아니고, 시인이나 문필가, 예술가 등과 같이, 정신적인 계몽이라고 하는 형태를 취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1의 사람은, 종래에는 없었던 것을 상상하는 사명이 있다. 무로부터 유를 만들어 내듯이, 사람들이 요구하고 있는 가치 있는 무엇인가를 낳아 세계에 공헌하는 것이다. 그것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나 발명을 하는 것, 신형의 제품을 만든다고 하는 유형의 상상 활동외, 새로운 학설을 세우는 것, 예술의 신경지를 여는 것 등, 세계가 인정할 수 있는 상상적 활동 모든 면에서 들어맞는다. 이 사명을 완수하기에는, 특히 다음 일에 주의하면 좋다. 1의 사람의 의사의 강함, 정열은, 모든 창조적 활동의 에너지며, 이것을 잃는 다면 어떤 일도 실현되지 않을 것이다. 실로 중요한 보물이므로 더욱 더 기르는 한편, 그것을 콘트롤 하는 것도 배울 필요가 있다. 쓸데없이 전진하는 일이나, 냉정한 눈으로 넓게 주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1의 사람은 믿음이 빨리, 좁은 시야에서 광신적으로 되기 쉽다. 광신은 진리를 목표로 하는 것에 있어 최대의 적이다. 또 이럭저럭 자만심꾼 정수. 그렇게 되면 그래서 진보는 멈춘다. 또, 그 때문에 다른사람으로부터 쉽게 속임을 당하기도 한다. 1의 사람의 실패는, 자신 과잉과 급한 성질, 자기 중심이나 완고함에 의해 초래된다. 게다가, 성공도 실패도 극단적인 경우가 많이, 생각할 수 있는 하는 도중 없게 오는 것인다. 특히 1의 사람은, 인간 관계에 의해 운명의 명암을 나눈다. 그것이 양호하다면 상하관계가 명확히 되어 성공할 것이다. 1의 사람은 여러 가지 고생해, 정신 트러블도 많지만, 도망치는 일 없이 그것에 직면 할 것이다. 어떤 때라도 불도져 같은 추진력을 길러, 냉정하게 자신을 응시하는 것에 따라 영성은 향상해 나가야 한다. 그러면, 만년에는 인격자로서의 침착성을 가져, 물심 모두 풍족한 생활을 보내게 될 것이다.

 

② 탄생수 2인 사람의 성격

 

평화적으로 깊은 배려의 소유자이다. 자신에 동행해 오는 것은 모친과 같은 애정으로 포용하는 성격으로, 평화를 어지럽히는 것 같은 경우에만 투쟁적이 된다. 그 이외에서는 분쟁은 좋아하지 않고, 싸워서까지 목표를 강탈하려고 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타협해 사람과의 화해를 우선할 것이다. 욕구가 없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남의 두배 소유욕구는 강하지만, 섬세한 심정을 때문에 몹시 거친 일은 싫어한 것일 뿐이다. 일반적으로 수수하고 눈에 띄는 존재는 아니다. 의견을 말할 때 남의 의견에 대답하는 정도로, 그 의견도 대체로 정통적이고, 과격하고 독특하것은 없다. 이러한 성격을 형성하고 있는 것은, 탄생수 2인 사람이 지닌 섬세한 감수성때문이다. 세세한 변화에도 날카롭게 눈치채, 주위의 분위기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상상력도 풍부하며, 공상의 세계에서 생각에 빠지는 경향이 있다. 날카로운 감수성과 상상력이라는 것은, 모든 상상 활동의 양식이고, 이것이 예술이나 신비적인 일을 구체화해 나간다. 실제, 2의 사람은 신비적인 것에 끌려 영감도 상당히 뛰어나다. 그러나, 그것을 콘트롤 할 수 없으면 부정적인 면이 나타난다.

 

다른 사람의 사소한 말에 깊은 상처를 입을 수 있고, 게다가 공상으로 그것을 실제보다 부풀게 해 버린다. 그 때문에, 필요 이상의 비관, 쓸데없는 걱정, 사고 연민, 격렬한 질투 등의 믿음으로 괴로워해 마음을 어지럽히게 된다. 또, 사람의 영향을 받기 쉽다. 자립심이 부족하면, 주위에 좌우되어 선에도 악으로도 된다. 변덕스러워 감정에 얼룩짐이 있다. 쉬웠다고 생각하면 갑자기 히스테릭하게 화내거나 편벽하게 된다. 제멋대로 되어, 까다로워지지만, 또 곧바로 돌아온다고 한 상태다. 2의 사람은 사물을 표리로부터 고찰하는 이면성을 가져, 그것이 우유부단, 분열적인 성격의 원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을 잘 통제한다면, 꽤 대담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② 탄생수 2인 사람의 사명

 

탄생수 2의 사람이, 신으로부터 주어진 사명은, 상상의 세계에서 구축되어 혹은 발견한 가치 있는 것을, 눈에 보이는 형태로 구현화시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예술. 사람이 눈치채지 못한 미를 회화나 조각이나 소리에 의해 형태로 한다. 이것은 날카로운 감수성과 상상력을 가지는 2의 사람이기 때문에 더욱 가능할 것이다. 이와 같이 소설이나 연극이라고 하는 분야도 생각할 수 있다. 학문이라면, 유물적인 것보다는 심리학이나 사회학이라고 하는 상상력을 요구하시는 분야가 좋을 것이다. 혹은, 정신 세계와 물자 세계의 접점을 탐구하는 신학등도 적격이다. 2의 사람은 신비주의적인 경향을 가져, 영감도 있으므로, 점쟁이나 신비 학자, 종교가등도 적성이라고 생각된다. 다만, 구체적이게 어떤 분야에서 일할까는, 성명수등의 요소를 가미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결론은 내릴 수 없다. 요점은 날카로운 감수성과 상상력을 사용하는 것인 것이다. 이 사명을 완수하기에는, 특히 다음 일에 주의하고 하면 이을 수행하면 좋다. 우선,

사물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자신이 상상력으로 왜곡해서 인식해 버리는 경향이 있다. 자신의 머릿속이든 이것이라고 생각을 둘러싸게 하고 어느새 혼자야 꾸중의 믿음을 하고 있다. 그것은 상상력의 풍부함이 마이너스에 일하기 때문에 있다. 그 결과, 현실과의 갭에 고민해, 진리를 파악할 수가 없게 된다. 무엇보다도 우선 사물의 진실의 모습을 응시해 자신의 머리로 각색 하지 않게 해야 할 것이다. 그 때문에는 많은 경험을 쌓으면 좋다. 일반적으로 2의 사람은 실행력이 부족하다. 공상의 세계에서 실행할 생각이 되어, 그래서 만족해 버린다. 이것으로 사물의 본질은 간파할 수 없고, 모처럼의 재능도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될 것이다. 다음에, 환경을 선택하는 것. 정신성의 높은 사람과 사귀어, 마이 페이스로 일할 수 있는 조용한 장소가 좋다. 눈 감으면 코 베어가는 것 같은 몹시 거친 경쟁의 장소는, 2의 사람의 장점을 위축 시켜 버릴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외적 조건만에 집착하고 있어선 안 된다. 어떤 환경이라도 자신의 힘을 발휘하는 강한 의지력도 동시에 길러야 한다. 운명은 그 사람의 영적 향상을 위해서 오는 것이기 때문에, 나쁜 환경에 만남하면, 거기서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자신의 장점을 펴는 최고의 기회인 것이다. 또 2의 사람은 사물에 집착하는 면을 가지고 있다. 이 세상의 일체는 무상이기 때문에, 그 집착은 반드시 배신당하고 그리고 격렬한 고뇌를 맛보게 된다. 사람이나 것, 자신의 과거나 재능 등, 일체에 대한 집착을 조금씩 줄여 가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면, 진정한 자유와 행복이 점차 싹터 올 것이다.

 

 

③ 탄생수 3인 사람의 성격

 

3의 사람은 대체로 행운이다. 그것은 우선 성격적으로도 쾌활하고 낙천적이기 때문이다. 낙천적인 가치관은, 인간의 잠재 능력을 발휘해, 곤란을 푸는 최대의 열쇠가 된다. 3의 사람은 속박을 싫어해, 자유를 사랑한다. 떨어져도 음침하게 끙끙과는 괴로워하지 않는다. 곧 또 새로운 희망을 찾아내 경쾌하게 상응으로 간다. 사람과의 교제를 좋아해, 말을 잘하고 들어 분위기에 잘 적응한다. 친절하고 우정에 두텁기 때문에 인기가 있어, 누구로부터도 사랑받는다. 많은 일에 흥미을 가져, 게다가 일단 뭐든지 처리해 버리는 다예 다재의 소유자다. 호기심이 강하고, 속된 가십으로부터 숭고한 철학에 이를 때까지, 어떤 화제에도 응할 수 있다 . 무엇보다, 그 흥미는 식는 것도 빠르다. 형식적인 것을 싫어해, 사회의 모랄보다는 자신나름의 모랄을 가지고 산다. 다만, 그것마저도 기분에 의해 시원스럽게 버려 끝내는 것이다. 이것이 지나면 의사 부정이 되어, 어중간한 생활을 보내게 되기도 한다. 행동도 극단적이고 대담하게 되어, 눈앞만의 흥분과 쾌락을 추구하게 될 수도 있다. 또, 3의 사람은 품위있고 예의 바르다. 걔중에는 고급품만을 몸에 익혀 허영을 치는 피상적인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정신적으로도 우아하다. 교활한 악행이나 위선에 대해 매우 분노를 느끼지만, 난폭이나 추악한 말에 호소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어쨌든 천한 것은 좋아하지 않고, 하이 센스에서 말이나 행동에서 기품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이 사람의 좋음이다. 다만, 뿌리가 정직하기 때문에, 생각한 것을 그대로 말해 버린다. 그 결과, 무심코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입혀 버리지만, 악의는 없는 것이다. 개방적이고 자유분방, 너무 사물에 집착하지 않고, 그래서 인지 개성적인 3의 사람은, 사람 사귀는 일에도 매우 능한 매력적인 인물이다.

 

 

③ 탄생수 3인 사람의 사명

 

탄생수 3의 사람이, 신으로부터 주어진 사명은, 정신적인 기쁨을 사람들에게 주는 것이다. 3의 사람은 자주 영웅적 존재가 된다. 즉, 사람들이 마음 속에서 바라고 있지만, 역량이 없기 때문에 할 수 없는 것을, 3의 사람이 대신에 완수하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기뻐하고, 자신에게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는 희망이 생겨 정신적 버팀목이 된다. 왕이나 여왕적인 존재가 되는 사람도 있지만, 단지 덕이나 자신의 매력에 의해 사람들에게 광명을 주는 존재로 머무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문학이나 예술 등의 활동에 의해 이 사명을 수행하는 사람도 있고, 정치나 사회 활동 중에서 수행하는 사람도 있다. 3의 사람은, 지상과 천계(신)와의 중개의 역할이 있다고도 말할 수 있다. 따라, 정신적 기쁨이라고 해도, 단지 세속적 향락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물질 세계에 빠져 향할 수 있던 눈을, 하늘로 향하는 것도 의미하고 있는 것이다. 이 사명을 완수 하기에는, 특히 다음일을 주의하면 좋다. 3의 사람의 훌륭한 면은, 사물에 깊고 집착하지 않고, 낙관적이고 희망을 찾아 남에게 모범을 보이는 힘으로 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로부터 사랑받아 인기가 있다. 특히 유익하고 저명한 친구를 타고 나므로, 그 쪽면으로부터의 조력을 요구할 수가 있다. 또, 화술이나 분필의 힘도 있으므로, 많은 사람에게 접해, 거기서 정신 세계의 것을 이야기하면 좋다. 3의 사람이라면, 설교조가 되어 사람들로부터 경원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유행이나 패션의 이야기로부터, 영적 진화의 중요성까지,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전개시켜 갈 것이다. 이러한 인물은 매우 필요로 된다. 용기와 자신을 가져 가르침을 말해야 할 것이다. 아무것도 특정의 종교를 억누르는 것은 아니다. 다만, 내면 세계 탐구의 중요함을 눈치채 주면 좋은 것이다.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표면적인 아름다움에 속임을 당하고, 항상 본질을 간파하는 눈을 기르는 것이다. 사람이나 것을 외관만으로 판단하거나 자신을 허영으로 장식하거나 하는 것은, 진리를 멀리하게 될 것이다. 또, 다방면에의 관심을 가지는 것은 좋고, 실제, 3의 사람은 몇개의 분야에서 활약하는 것이 많지만, 그것이 극단적이게 되어 어느 것도 어중간하게 끝내지 않게 주의하고 싶다. 또, 스릴을 요구한 나머지, 성급한 모험을 하는 것도 주의를 필요하다. 인생을 개척하는데 대담한 행동도 중요한 것은 있지만, 냉정하게 검토한 후에 실행으로 옮겨야 할 것이다. 3의 사람의 경우, 트러블의 상당수는 경솔하게 된 행동이, 그 원인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④ 탄생수 4인 사람의 성격

 

근면하고 신뢰할 수 있는 노력가이다. 소극적이어 물욕이 없어, 수수하지만 안에 숨긴 정열을 가진다. 목표를 향해 끈질기고, 한편 신중하게 진행해 간다. 그 걸음은 늦을지도 모르지만,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고, 독립행보로 조금씩 전진 하므로, 최종적으로는 상당한 곳에 도착한다. 현실적이어 몽상에 빠지는 일은 없다. 냉철하고 논리적인 분석의 눈으로 사물을 보고, 사람을 본다. 따라서, 표면적인 화려함으로 4의 사람을 속일 수 없다. 항상 본질과 실리성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장점은 단점으로도 작용하여 사교성이 부족하다. 경솔한 행동은 하지 않고, 고독을 느끼게 한다. 과묵하지만 말주변이 없지 않다. 오히려,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면 끝이 없이 전개되기도 한다. 아첨이나 붙임성은 서투르다. 정직해서, 좋음도 나쁨도 말해 경원되는 일이 있다. 내면적이게는 꽤 의심이 많다. 그것은 인생에 있어 확실성을 요구하기 때문으로, 대담한 행동으로 표출되기도 한다.「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넌다」타입으로, 계획을 세워도 그 결함을 우선 생각해 잘 되지 않으면 어떻게 하지하는 식으로 좀처럼 결론을 내릴 수 없다.

 

약간 비관적이다. 또는 소심인지도 모른다. 4의 사람은 정열이 안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에, 정신적 고민이 깊어진다.

게다가 사물을 분석해, 다각적인 시야로부터 골똘히 생각하기 때문에, 내부의 갈등은 더욱 더 커진다. 그리고, 정신을 억압시키는 상태가 되어, 가끔 격렬하게 화내거나 옹고집이 되기도 한다. 4의 사람은, 그러나, 마음에 박애 정신이라고도 해야 할 뜨거운 신념이 머물고 있다. 단지 말씨만으로 구할 생각이 되므로는 아니고, 무사의 헌신을 해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오려고 바라고 있다. 4의 사람은 실제 매우 일을 잘 한다. 목표도 없고 흔들흔들과 놀고 있는 것은 오히려 고통으로, 괴로워도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있는 편이 행복하다.

 

 

④ 탄생수 4인 사람의 사명

 

탄생수 4의 사람이, 신으로부터 주어진 사명은, 이 세상에, 질서, 규율, 법칙을 가져와, 사물의 본질을 분명히 하는 것이다. 철학자나 법률 관계자이다. 이러한 일에 직접적으로 관계하는 사람들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일상생활이나 모든 종류가 일에 종사한다. 그곳에서 질서나 규율을 확립시킨다. 혹은, 사물에 잠복하는 법칙성을 발견한다. 이 점에서는 물리나 화학등의 자연과학이나, 경제 등의 사회과학 관계에 향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예술이나 문예적인 냄새가 나도, 그곳에 하나의 통일성, 규격, 법칙을 찾아내게 될 것이다. 또, 4의 사람은 그 인내력과 헌신이라든지들 , 수수하지만 중요한 일을 해야하는 사명도 있다. 예를 들어, 엄격한 방법으로 따라서 데이터를 모으는 연구자라든지, 경리 관계, 또 종교나 사회 봉사자 등이 생각된다. 이 사명을 완수 하기에는, 특히 다음일에 주의하면 좋다. 4의 사람의 인내력과 확실성은, 모든 목표를 달성시키는 최대의 힘이다. 처음은 여러가지 노고도 많을 것이다가, 점차 노력이 연결되어 올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혼자서는 그렇게 굉장한 일은 할 수 없다. 동료와의 협력이 필요하다. 독립행보는 4의 개성이기 때문에, 새삼스럽게 집단에 어울리기는 힘들 것이지만, 그러한 고독은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다. 가능한 한 인간 관계를 독독히 하고 환경에 몸을 두면서도, 스스로 적극적으로 교우관계를 맺히면 좋다. 차후에 이러한 사람들이 자신에게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또, 4의 사람은 이지적이다. 그러나, 세상의 모든 것이 이론 대로에 간다고는 할 수 없다. 뭐든지 도리만으로 해결 하려고 하면, 단순한 형식주의가 되어, 진리를 잡을 수가 없게 된다. 이론적(좌뇌적) 사고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유연한 직감적(우뇌적) 번쩍임도 필요하다. 진리는 양자에 의해 밝혀진다. 4의 사람은, 대체로 신중하기 때문에, 마음먹은 일을 단행할 수 없는 면이 있다. 그 때문에, 실패도 하지 않으면 성공도 하지 않는다고 하는 경향이 되기 쉽다. 이런 때는 타인의 의견을 참고로 해, 결심하고 실행에 옮겨야 할 것이다. 만일 실패했다고 해도, 하지 않고 있는 것보다는 후회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후회는 보통, 하지 않았던 경우에 일어나는 것이다. 4의 사람은 과로해 건강을 해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같이 근무하는 사람과의 화를 유의하면, 격렬한 성격을 잘 추수린 다면 풍격이 갖춰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천성의 인내와 향상심이 점차 행운으로 이끌어 줄 것이다.

 

 

⑤ 탄생수 5인 사람의 성격

 

탄생수 5인 사람은 호기심이 왕성하다. 그것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행동적이어 민첩, 때로는 대담한 모험에까지 미치는 것도 있다. 지루한 것은 싫어하며 다 정해진 일은 서툴러, 「생각난 날이 길일」이라는 식으로 충동적으로 무언가에 도전해 버린다. 이 성질은 머리의 회전이 빠름으로부터 생기는 것이다. 날카로운 지성을 가져, 다방면에의 기특하게 넘치고 있다. 지적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 언제나 활동하고, 탐구하고 있다. 그런데 , 어느 정도까지 파고 들고 나면 스스로 결과를 예견하여 흥미를 잃어, 또 다른 대상으로 옮겨진다. 그것은 즉, 날카로운 이론적 분석력과 앞을 읽는 추리 능력을 가지고 있는 증거이기도 하다. 웅변으로 화제가 풍부, 재치를 발휘하여 모인 사람들과 장소를 즐겁게 만든다. 누구와도 잘 해 나갈 수 있는 적응력을 가지는 약간 팔방 미인적인 느낌이지만, 아이와 같이 죄는 없다. 다만, 내면적으로는 냉철하고 어떠한 일에도 몰입하거나 완전히 빠지는 일이 없다. 말씨의 붙임성 있음과는 정반대에, 마음은 비판적으로 분석적인 사고가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마음 속에 다양한 가치관이 공존하고 있어서, 그것이 때에 따라서는 혼란과 분열의 원인이 된다. 고독하면 떠들썩한 장소를 찾아다니고, 떠들썩하면 고독을 추구한다는 식이다. 그렇게 되면, 그 훌륭한 임기응변 칼집 재치의 날카로움도 그림자를 찌푸려 까다롭고 기분이 안좋게 되어 버린다. 결단력이 무디어져, 우유부단이 되고 생각되지 않는 것 같은 실패를 저지르거나 한다. 이 슬럼프는 주기적으로 오는 경향이 있으므로, 주의하는 편이 좋다. 5의 사람은 무엇인가 미지의 영역을 개척해 나가기로, 로맨틱한 동경을 안고 있다. 실질적으로 이 사람은, 개척자로서 거물이 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학문이나 예술 등 지적 분야에서, 신세계를 여는 업적을 남기는 것이 많다. 5의 사람은 세상의 평가도 크게 갈라져 여러가지의미로 드라마틱한 생애를 살아갈 것이다.

 

 

⑤ 탄생수 5인 사람의 사명

 

탄생수 5의 사람이 신으로부터 주어진 사명은, 사물보다 분석해, 논리적이게 재구축시켜, 미지의 세계를 해명하는 것을 들 수 있다. 예를 들면 학문으로 말하면 물리. 모든 각도로부터 검토해 분석해 본질을 이끌어갈 것이다. 게다가 5의 사람 특유의 모험심으로부터, 그곳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결론은 대담해 혁명적인 내용이 될 것이다. 대게는 해부학이나 생물, 화학, 수학, 통계학이나 철학 등이다. 복구성의 결과, 발명이 번쩍이는 것도 있다. 또, 5의 사람은 계몽적인 사명이 있다. 지도자라고 하는 것보다는 교육자다. 종교 관계라면 설교사나 포교가가 될 것이다. 화술이 교묘하기에 적성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5의 사람은, 「자유」에 큰 가치를 둘 것이다. 스스로도 자유로운 것과 동시에, 타인도 자유롭게 하려고 한다. 그 때문에 대담한 해방운동을 일으키는 것도 있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5의 사람은 복수의 일을 가지는 것이 많아, 직장도 변하기 쉽다. 이 사명을 완수 하기에는, 특히 다음 일에 주의하면 좋다. 우선, 신경계통의 혹사을 조심할 것.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5의 사람의 경우, 트러블은 신경계통의 언밸런스하게 꼬여서 생긴다. 만약 이 약점조차 없었으면, 슈퍼맨적인 활약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거기서 만약, 정신적으로 갈등이나 어떠한 몰입에 의해, 비록 그것이 신경이 쓰이고 있어도, 한때, 일로부터 멀어져 쉬거나 기분 전환을 도모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뇌나 육체는 사용할수록 좋지만, 신경은 가능한 한 사용해야 할 것은 아닐 때도 있기 때문이다. 다음에, 다채로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좋지만, 이것도 지나치면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언제나 불안정한 것은 집단 생활이 성립되지 않는다. 독립해 자유롭게 일한다면 좋지만, 협조해 일하는 환경의 경우, 자유분방함을 어느 정도 세이브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도 5의 사람은, 여러가지 세계에 접하는 것일 것이다. 이때, 수많은 경험을 다만 단편적이게 파악한 것은, 단순한 백과 사전적 지식의 오합지졸에 지나지 않게 된다. 이것으로는어떤 새로운 발견도 없고, 그다지 실생활에 도움이 될 것은 없을 것이다. 경험을 경과할 때마다 그것을 유기적으로 의미를 부여해, 처음으로 그것이 지식으로서 기능한다. 생명의 수에 대표하는 카바라의 지식도 또, 체계가 되고 있지만 이 때문에 효과를 발기하는 것이다. 마지막에, 많은 친구를 가지지만, 많은 친구와 헤어질 것이다. 그 원인의 대부분은 본인 자신으로부터 있는 경우가 많다. 역시 여러명은 강력한 동료를 가져야 할이고, 그것은 얼마나 성실하게 접할까에 의해 정해질 것이다.

 

 

⑥ 탄생수 6인 사람의 성격

 

배려로 가득 차 평화롭고 온화한 성격이다. 부탁받으면 싫다고는 말하지 못하고, 그 일을 다 들어 준다. 그 중압감 때문에 가끔 자신이 괴로워 하지만, 그런데도 헌신적이게 천성의 끈질김을 발휘하여 관철해 나간다. 대단히 친절하여, 마치 가족의 일원과 같이 다해 준다. 불행한 사람에 대해서는 동정을 아끼지 않는다. 어떻게든 해 도움의 손길을 내 뻗치고 싶다고 생각한다. 도리보다는 감정에 지배되기 쉬운 경향이다. 보통은, 수수하여 누구에 대해서에서도 상냥하지만, 그런데도 때로는 격렬하게 일어난다. 한 번 화내면 난폭해 손을 델 수 없을 정도 몹시 거칠어진다. 게다가, 한 번 원망하면 좀처럼 잊지 않는다. 완고하고 제멋대로가 되어, 감정을 노골적으로 나타낼 것이다. 그런데도 6의 사람은 신중하여 견실, 성실. 침착함으로 당당하다. 노력하는 스타일이라, 한걸음 한걸음 전진해 간다. 야심은 없는 것 같아 보이지만 실지로는 상당히 가지고 있다. 소유욕구가 강하고, 손익에도 민감하다. 애인이라도 금전, 물자에서도, 한 번 손에 넣으면 손 놓기를 저항할 것이다. 독점욕이 강하기 때문에 질투 깊은 면도 있다. 무슨 일도 신중해서 의심이 많아지는 경향도 보여진다. 6의 사람은 타인으로부터 신뢰감을 갖게할 것이다. 어딘지 모르게 의지가 겉껍데기 같은 면도 있다. 소극적이지만, 그 말에는 설득력이 있고 어렵고 단순한 것들에 대해서는 묵직한 풍격으로 정리해 버린다. 그리고 6의 사람의 특장은, 무슨 일보다 그 예술적 재능이나 센스이다. 발군의 심미안을 가져, 세상의 추악한 것, 부정한 것을 철저히 싫어 한다. 미를 사랑하여, 자타 모두 아름답게 있기를 바란다. 음악이나 국악 등의 예술을 감상하기도 하고 스스로도 실천하기도 한다. 그 쪽면에서는 인생을 즐겁게 시키는 다예인 손재주가 있음을 가지고 있다. 다만, 미에의 사랑이 물질적인 방향으로 향해졌을 때, 6의 사람은 사치로 호색, 구두쇠로 탐욕, 모든 감각적 향락에 빠져 버리는 위험성이 있으므로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⑥ 탄생수 6인 사람의 사명

 

탄생수 6의 사람의 신으로부터 주어진 사명은, 우선 헌신적이게 사랑을 바치는 것이다. 종교적인 입장에서 일을 처리하는 것이 좋다, 의사나 교사나 그 외 어떠한 입장이든, 단지 일이라고 하는 것을 넘어 세상이기 때문에 사람을 위해서 다하는 것이다. 비록 사업의 세계라고 해도, 6의 사람은 사무적일 수 만을 없다. 그곳에 아무래도 봉사 정신이나 자선적인 경향이 나올 것이다. 이 연장으로서 6의 사람은 어떠한 평화 운동을 하는 사명으로 크게는 세계 평화로부터 작게는 회사나 학교의 동료끼리에서의 평화롭게 도달할 때까지, 사람과 사람을 묶어 조화를 유지하려고 하는 기능이 있다. 또, 미를 형태로서 나타내는 사명도 주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는 파악되지 않는 것 같은 신비의 그림자에 숨겨진 아름다운 것, 아름다운 질서였던 법칙, 아름다운 형태나 소리, 아이디어 와 말한 것을 영감과 같이 캐치하여, 눈에 보이는 형태로 만들어 실질적 형상으로 우리의 앞에 나타내 보여주는 이다. 물론, 우리는 거기에 따라, 헤아릴 수 없는 혜택을 준다. 이 사명을 완수위해서는, 특히 다음 일에 주의해야 한다. 우선, 사랑을 바쳐도 보수를 요구해선 안 된다. 그것이 비록 감사라고 하는 무형의 것에서도, 보수를 요구하면 그것은 사랑은 아니게 되어 버린다.

 

이쪽이 성의를 다해 봉사해도, 6의 사람의 경우, 보답받지 못하는 것이 많은 것이다. 보답받는 다고 해도, 나중에서야이다. 반대로 심한 취급을 받을지도 모른다. 따라서, 기대하고 있으면 배신당해 다치는 경우가 있으므로, 무기대로 사랑의 봉사를 바칠 수 밖에 없다. 진정한 보수는 사람으로부터 나오지 않고, 처음부터 주어질 것이다. 다음에, 헌신으로 해도, 다만 쓸데없이 다하면 좋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저급한 욕망을 조장시키는 봉사나, 상대를 응석부리게 해 의존심을 이식하는 것 같은 봉사는해서는 안된다. 눈앞만의 감정에 흐르게 되지 않고, 지혜를 가져, 정신성의 향상, 자립성의 확립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 진정한 구제와는 스스로 자신을 구하기 위한 지혜를 하사하는 것이, 다만 쓸데없이 것을 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이다. 마지막에, 욕구에 눈이 머는 것은 금물이다. 집착심이 강하기 때문에, 그것을 없애지 않으면 격렬한 괴로움을 맛보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인생은 무상이고, 언제의 날인가 모두가 없어져 버리기 때문이다.

 

 

⑦ 탄생수 7인 사람의 성격

 

정신적 색채가 강하고, 신비적인 분위기를 느끼고. 매우 날카로운 통찰력과 비판력을 가져, 분석과 직감의 양쪽 모두를 겸비하고 있다. 때문에, 풍부한 독창성을 발휘해 모든 분야에서 활약한다. 다만, 그것이 극단적인 경우, 사람으로부터 「괴짜」로 낙인이 찍히거나 한다. 실제,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 것인가 잘 모른다. 그 언동에 모순된 면이 나타나 자주 주위를 당혹 시킨다. 그래서 있고, 자신은 이해되지 않는다는 등 말해 쓸쓸해 한다. 내적 분열로 괴로워해, 많은 대립한 개념의 바다에서 빠질 것 같게 된다. 그러나, 분열을 지양해 극복했을 때, 천재적인 독창성, 발명, 영감이 솟아 올라 온다. 무엇보다, 그것이 너무나 너무 앞을 읽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7의 사람이 옳바랐던 것을 아는 것이다. 세속적인 일것에는 관심이 없고. 궁핍해도 정신적 이상을 요구하는 스타일이다. 신념이 굳기 때문에 때로는 완고하게 되어, 결코 자신의 주장을 굽히는 것이 없다. 그것은 지적 탐구의 의사의 강함이 부정적으로 나타났던 것이다. 내성적이지만, 일반적으로 차겁지는 않다. 우정에는 두텁고, 때로는 산뜻한 말투를 자진하여 주위를 즐겁게 하는 사교성도 가지고 있다. 그런데도 7의 사람은, 혼자 조용하게 명상 할 시간을 요구하는 것이다. 우정에서도 연애도 달라붙을 것은 아니다. 누구에 대해서도 평등이고, 박애에 가까운 애정의 소유자다. 과학이나 예술, 문학 등 모든 학문에 마음이 끌려 스스로도 거기에 도전해 업적을 남긴다. 재능은 풍부하지만, 급격하게는 아니고 온화하게 개화 하여 가는 것이 특징이다. 덧붙여 종교나 신비학에 관심을 안는 것도 7의 사람에게 많다. 자주 이상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다. 무슨 일도 이성적이게 파악하는 한편, 묘하게 믿음이 깊은 일면도 있다.

 

 

⑦ 탄생수 7인 사람의 사명

 

탄생수 7의 사람이 신으로부터 주어진 사명은, 정신 문화를 가져오는 창조 활동을 하는 것이다. 물질이 지상 가치를 차지해 거기에 탐닉 하고 있는 오늘에 있어, 7의 사람은 정신성의 향상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그것은 종교나 철학이라고 하는 세계만 안되어, 넓게 예술이나 문학, 연극이나 그 외 모든 방면에 있어 정신 세계를 창조하는 것이다. 혹은 또, 그 비판력과 본질을 간파하는 날카로운 눈을 가져, 그 만큼들의 혁명집이 되는 것도 사명의 하나이다. 다만, 혁명이라고 해도들 라디칼인 수단에 의해서가 아니라, 냉정하고 온화한 방법으로 실행할 것이다. 7의 사람의 경우, 지도자의 지위에 도착하는 것이 적지 않지만, 그것은 힘으로 그렇게 되면 말하는 것보다는, 자연스럽게 리더적 입장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그처럼 해 7의 사람은 종래의 잘못을 바로잡아, 낡아진 것은 버려 새로운 세계를 쌓아 올리는 것이다. 혁명적이라고 하는 것보다는 개량적이라고 하는 편이 옳을 것이다. 이 사명을 완수 하기에는, 특히 다음 일에 주의헤애 힌다. 우선, 극단적인 고독은 바람직하지 않다. 적당히 혼자만의 사색에 힘쓰는 것은, 7의 사람의 자질을 펴는 의미로 좋은 일이다. 그러나, 내면에 두문불출한 자아를 키우지 않으면, 이럭저럭 자신의 깊은 생각으로 사물 판단해 버려, 진실을 파악할 수 없게 되어 버린다. 게다가, 쓸데없는 정신적 번민에 괴로워하기로도 된다. 고뇌야말로는 사람으로부터 대량의 에너지를 빼앗아 버리는 근원이다. 그것은 어떤 격렬한 스포츠보다 생명력을 소모시킨다. 자기표현을 목표로 하는 것은 쓸데없는 고뇌를 피해야 할 것이다. 이상의 것으로부터도, 가능한 한 사람과의 교제를 유의해 밸런스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7의 사람은 독불 장군이지만, 그런데도 어느 정도, 사람과의 협력이 없으면, 자신의 재능을 개화 시키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다음에, 성급하게 일을 옮기는 것은 트러블이 토대가 된다. 특히, 7의 사람은 선견지명이 날카롭기 때문에 주위의 이해를 따라갈 수 없다. 그 때문 성급하게 행동하면 실패하거나 다만, 호기심이 향하는 대로 헤메는 인간이 되어 버린다. 7의 사람의 실력은 점차 인정되게 되는 것이다.

 

그것까지는 여러가지 경험을 해,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지만, 세를 잡는 것에 따라 여러가지 문제가 나타날 수가 있다. 7의 사람은 대체로 강한 운세를 가지고 있다. 새삼스럽게 기분 풀지 않아도, 마침내 큰 업적을 남겨, 후세까지 이름이 전해지는 사람도 많다.

 

 

⑧ 탄생수 8인 사람의 성격

 

대단한 활동력의 소유자이다. 열광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강력함을 가져, 오기가 있고 격렬하게 경쟁하여, 끝까지 싸울 자세를 관철한다. 혈기 번성하고 이 세상의 부나 명성, 성공을 승리 잡기 위해서, 모든 곤란도 굴하지 않고 돌진해 나간다. 위험에 대한 생각은 뇌리에 없고, 차라리, 위험이 없으면 스릴을 맛볼 수 없기 때문이라는 식으로 생각한다.

 

자신집에서 때로는 유아독존. 사람으로부터 지시하는 것을 싫어하고, 한 번 무엇인가를 믿으면 거의 광신적. 혹은 열중하는 성질로, 어쨌든 빠져 기분이 내킬 때까지 몰두한다. 또, 통솔력이 있어, 리더로서의 수완을 가지고 있다. 다만, 사람에 따라서는 원맨으로 독재적 경향이 있다. 타인을 지배하고 싶어하여, 자신이 제일이 아니면 기분이 풀리지 않는 성향이 있다. 다음에, 애매한 것을 싫어하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 선악이나 승패를 분명히 나누려고 한다. 중동무이나 우유 평상시, 애매모호한 해결 등에 대해서는 용서할 수 없는 스타일이다. 이런 성격이기 때문에, 그 행동도 대담하고 극단적으로 변천한다. 그 때문에 스스로 파국을 부르는 것도 자주 있는 일이다. 행동력은 발군이다. 대략 충동적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 파워야말로 모든 곤란을 타파하는 무기로 작용한다. 8의 사람의 이러한 에너지는, 밖으로 향하면 혁명적 활동으로 작용하지만, 안으로 향하면 로맨틱한 정신 세계가 꽃피우게 된다. 다만, 에너지가 강하기 위해 고민도 깊고, 또, 이상이 그대로 현실이 되지 않는다고 한 것으로, 괴로워하는 것이 있을 것이다. 8의 사람은 몽상의 세계에서만 만족해 버릴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 의미로 어디까지나 현실적이다. 사람을 간파하는 힘과 사람을 감화 해 영향을 미치는 힘을 가진다. 도량은 넓지만, 성격이 급한 면이 자주 인간 관계를 위험하게 한다. 불쾌하게 되면 신랄하고 이기적이게 된다. 또, 감각적 향락에 빠지거나 혹은 극단적이게 그것을 죄악시 해 청교도적으로 되거나 한다. 어느쪽이나 쾌락에 사로 잡히고 있는 것이다.

 

 

⑧ 탄생수 8인 사람의 사명

 

탄생수 8의 사람이 신으로부터 주어진 사명은, 불가능에의 도전 및 개척이다. 세상에는 위험한 일이 수많이 있어 때에는 생명을 걸고서라도 거기에 도전해 가치 있는 것을 잡아 취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경우도 있다. 말하자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 호랑이 새끼를 차면 안 되는 그러한 때야말로, 8의 사람이 가지는 활동력과 호걸 천성 필요로 되는 것이다. 최초부터 불가능하다라고 말하는 선입관도 축 늘어차고 있는 벽이, 8의 사람에 따라서 자주 깨어져 사람들은 새로운 가능성으로 눈이 열려 갈 것이다. 또, 사회적인 운동이나 계몽 활동도 사명의 하나이다. 평화 운동으로 해라 지위 향상이나 종교적인 운동으로 해라, 그 손팔을 크게 발휘한다. 그리고, 세상에 진실을 전해 지식이나 사상을 보급 시켜 사회를 크게 개혁해 나가는 것이다. 이 사명을 완수 하기에는, 다음일에 주의하면 좋다. 8의 사람은 좋게도 강하지만 나쁘게도 강하다. 대체로 열광적이므로, 좋게 향하면 성인 군자를 돌파해 초인으로조차 될 가능성을 가지지만, 나쁘게 달리면 터무니 없는 큰 죄악당이 될 수도 있다. 이 명암을 나누는 것은 냉정한 판단력이다. 냉정한 판단력이다. 목표를 달성 시키기 위한 책략을 세우는 머리의 좋음은 우선이지만, 그 목표를 추구해야 마땅한가 반대일까, 좀 더 근본적인 것에 관한 깊은 사려하는 마음이 부족한 것이다. 거기서 평소부터 명상 등을 통해 거기서 냉정한 사려깊이를 기르는 것과 동시에, 타인의 어드바이스에는 겸허하게 귀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시시한 허영심을 버려 진정한 말안에 커다란 계시를 읽어내는 것으로 올 것이다. 일반적으로 일찍부터 두각을 나타내상당한 성공을 거두지만, 자신 과잉이면 중년당으로 큰 실패를 한다. 그곳에서 앞이 큰 분기점에서, 반성해 인격자로서 다시 출세할까, 자포자기가 되어 시시한 생활을 보낼까, 2개로 나누어져 버린다. 다음에, 스릴을 좋아하는 성격이기때문에 갬블에 매료되기 쉽지만, 거기에 홀리면 바람직한 결과는 생기지 않는다. 최초부터 하지 않는 편이 현명할 것이다. 마지막에, 어떤 것에서도 광신은 진리 도달의 방해가 된다. 광신은 종교심이 두터운 것과는 무연이다. 모든 종교는 단편적이고, 많든 적든 편견으로 가득 차 있어 불완전하다. 불완전한 것으로 완전한 진리는 발견해 낼 수 없다. 종교에 한정하지 않고 사회사상 일절이 불완전하다. 완전한 것은, 심층 자기로부터 솟아나는 직감 밖에 없다. 그런 만큼 의존해야 마땅하다.

 

 

⑨ 탄생수 9인 사람의 성격

 

복잡한 성격이고, 초점이 정하기 어렵다. 남성은 여성적이고, 여성은 남성적이다. 9의 사람은 그럴 기분이 들면 실로 잘 연극을 연기해 본심을 숨길 수가 있다. 자신이 되려고 생각하는 성격에, 표면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9의 사람은 말과 본심의 사이에 갭이 있다. 그것은 불성열매라고 하는 것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알려지는 것에의 수치심이나 경계 진심으로 오는 것이다. 뿌리는 부끄럼쟁이로 섬세하다. 그런데, 의외로 자신의 의견은 분명히 주장하고, 때로는 고집이 있습니다들 이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그래서 타인의 안색을 살피는 일면이 있어, 타인의 자신에 대한 평가를 걱정하는 경향이 있다. 9의 사람은 외향적으로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내향적이다. 언제나 마음 속에서 자신을 응시해 자신의 삶의 방법은 이것으로 좋은 것인지라고 한 것으로 괴로워하고 있다. 그 점에서는 내성적으로 정신적인 인품이라고 할 수 있다. romantist로 정서에민감하고, 이상을 꿈꾸는 것을 좋아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편은, 타산적이고 손익 계산에는 민감이라고 하는 현실적인 면도 있는 것이다. 이상을 꿈꾸면서도 그 행동은 현실적인 것이다. 이러한 속성이 9의 사람의 복잡한 성격을 잘 나타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9의 사람은, 깊은 배려를 가지고 있다. 도울 수 있는 것보다는 돕는 실질적 행동에 기쁨을 느껴 때는 자신을 희생해서까지 사람을 구해, 봉사 하려고 한다. 괴로워하는 사람에게 깊은 동정을 느껴 실의의 사람에게는 희망을 주려고 한다. 누구도 받아들이는 것 같은 포용력의 소유자다. 머리도 좋다. 박식이고, 이해력도 있다. 다만, 사람에 따라서는 단지 백과 사전적 지식을 담았을 뿐의 사람도 있다. 정도의 낮은 사람은 그렇게 말한 지식을 자신의 허영심을 채우기 위해서 사용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9의 사람은, 받은 교육이나 환경에 좌우 되기 쉽다. 9의 사람은 다양한 요소를 포함 하고 있으므로, 되려고 생각하면 신과 같이 될 수 있고, 또 악마와 같은 육욕의 권화에도 될 수 있다.

 

실로 다양한 가능성을 숨기고 있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자. 그러한 복잡한 자신의 성격을 잘 이해해, 가능한 한 장점을 펴는 것이 중요하다.

 

 

⑨ 탄생수 9인 사람의 사명

 

탄생수 9의 사람이 신으로부터 주어진 사명은, 우선 인류애를 실천하는 것이다. 세상의 혁명자이지만, 결코 과격한

수단에 호소할 것은 아니다. 수수하고 온화하게 운동을 계속할 것이다. 누구도 손상시키지 않고, 사랑과 이해력을 가져 사람들을 감쌀 것이다. 때로는 몰래 숨은 공로자적 존재로서 봉사하는 것도 있을 것이다. 자신의 사랑이 꽤 알아주지 않고, 생각지도 않은 사람들에 배신당해 고생하는 것도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도 9의 사람은 허락해 줄 것이다. 다음에, 혼돈된 것, 애매하고 불명료한 것을 명확하게 하고, 초점을 짜, 윤곽을 파악하는 사명도 있다. 막연히 한 정의이지만, 예를 들면 심리학과 같은, 마음이라고 하는 불명료한 대상을 연구하는 사람이나, 사회학자, 모든 방면의 해설자, 평론가 등을 들 수 있다. 예술이라면 회화나 조각 등이다. 이 사명을 완수 하기에는, 특히 다음일에 주의하면 좋다. 우선, 9의 사람은 정신 내부에서 모든 요소가 혼합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중심이 정해지지 않는다. 외면적으로는 팔방 미인이거나 상태의 좋은 사람과 생각되기 쉽상이지만, 결코 악의가 있어 그렇게 해서 있는 것은 아니다.

 

모든 가치를 포함해 버리기 위해서 소화불량을 일으켜, 자신의 확고한 하고 있을 방침이 정해지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에서는 정신적 에너지가 분산해 버리기 때문에 효율이 나빠진다. 무엇인가를 완수하기에는 에너지를 집중 시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이 마음의 분산이 격렬해지면, 의지 부정이 되어 생애를 찰나적인 향락에 빠지는 뿌리 없는 풀과 같이 될 수도 있다. 이러한 경향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자주생각되려고 하는 허영심이 강한 경우에 일어나기 쉽다. 그리고, 모든 것을 잘 하는 탐욕함에도 원인이 있다. 9의 사람이 때에 고집이 있는 것은 신념으로부터는 아니고, 자신이 흐르게 되어 버리는 것에의 저항인 것이다. 그렇지 않고, 실로 자신의 신념을 굳히고 주위에 사로 잡히지 않게 되도록, 자신을 확립해야 마땅하다. 그렇다면, 차용물은 아닌 훌륭한 개성이 발휘되어 온다. 그리고, 자기 내부의 뿔뿔이의 자질을 시스템으로서 통일했다면, 9의 사람은 대략 만능인 능력을 발휘할 것이다. 다른 사람의 기분도 잘 이해할 수 있으므로, 지도자로서도 뛰어난 활약을 기대 할 수 있다. 특히 그 상냥한 심정으로부터, 많은 사람에게 그리워해지는 존재가 될 것이다.

 

 

⑪ 탄생수 11인 사람의 성격

 

이 특수한 탄생수를 가지는 사람은, 높은 이상을 가지는 무상가이다. 그리고, 실제, 그 이상을 실현해 버릴수록 유능이고, 인간 떠나고 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적지 않다. 영감이나 신비적인 능력이 갖춰져, 사람의 마음을 읽거나 미래를 예지하거나 때는 제정신이라 할 수 없는 방법적인 교훈을 말하거나 한다. 그리고, 이상적 목표를 겨냥해 부동이라고도 해야 할 자세로 돌입해 나간다. 내심은 온후한 성격이지만, 이상 실현을 위해서 싸우고 있을 때는, 자신에 대해서도 타인에 대해서도 꽤 엄격해진다. 머리가 발군에 끊어지므로 사람의 취급도 능숙하지만, 부하에게 정도를 넘음의 요구를 하는 경향도 있다. 일반적으로 성격이 급하고 신경질적이다. 타인에 대해서 묘하게 배려하는 배려가 있을까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그러나, 실로 신경질로 날카로운 감수성을 가져, 의외로 상하기 쉬운 일면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얼굴에 나타내거나 그래서 꺾여 버리는 것은 우선 있을 수 없다. 11의 사람은 실로 터프이고, 보통 일반의 상식에서는, 재어 모르는 일면을 가지고 있다. 11의 사람은, 대략 어느 분야에서도 발군의 능력을 발휘하지만, 특히 예술이나 종교, 그리고 신비학 관계 등, 고도의 영감이 요구되는 분야가 적합한다. 그리고, 그 유능함으로 많은 훌륭한 업적을 쌓아 올리는 것에도 불구하고, 이상은 한층 더 높기 때문에, 11의 사람은 만족하는 것이 없다. 끊임없이 허무한 것을 느껴 현실이 자신의 이상과 아직도 동떨어지고 있다고 하는 것으로 깊게 괴로워한다. 11의 사람은, 언제나 추구하는 사람이고, 타협을 싫어하고 이것으로 만족한다라고 하는 것이 없다. 그것이 지나면, 항상 불안하게 시달려 불안정이 되어 묘하게 기분 어려워진다. 그리고, 마침내 모든 이상도 아무것도 버려 의지 부정과 같이 되어 모처럼의 유능함을 썩일 수 있어 버릴 수도 있다. 그리고, 보통으로부터 긴장하고 있던 인간 관계가, 여기서 단번에 붕괴해 버리는 위험도 생길 수 있다.

 

탄생수 11인 사람의 사명

 

탄생수 11의 사람이 신으로부터 주어진 사명은, 정신적, 심령적인 계몽이다. 그것은 신비학이나 심령 능력을 사용해 사람들을 정신적인 세계에 불러 넣는 직접적인 활동인 만큼 한정하지 않고, 예술 등으로 계몽 할지도 모른다. 11의 사람의 창작은 신비적으로, 이 세상을 넘어간 저 쪽의 세계, 천국, 혹은 우주라고 한 장엄한 것이 될 것이다. 혹은 또, 비지니스의 세계에서 활약할지도 모른다. 그런데도 이 사람은 정신적 계몽자인 것이다. 주위의 것이 어느새인가 감화되어 가는 것이다. 11의 사람은, 이러한 활동에 의해, 물자 세계로부터 영적 세계에의 중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가능한 한 넓은 범위에 걸쳐서 그 기능을 할 것이다. 본인이 자각을 가져 능력을 발휘한다면, 꽤 큰 일도 완수할 수가 있을 것이다. 이 사명을 완수 하기 위해서는, 특히 다음일에 주의하면 좋다. 11의 사람은 무슨 일에 투입되어도 유능하기 때문에, 능력이 뒤떨어지는 사람에 대해서 엄격하고 차거운 태도를 취하는 것이 있다. 누구나가 유능하다고는 한정하지 않고, 또 개성이라고 하는 문제도 있다. 그런데도, 일방적으로 자신의 페이스를 억누르려고 하면, 거기에는 당연히 주위와의 마찰이 생겨 온다. 이것이 심해지면 스스로 땅을 위험하게 할 것이다. 또, 11의 사람은 의식하고 않는 관계없이, 심령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상대의 마음을 읽거나 미래를 예지하거나, 일상 생활에 두고 유익하지만, 이러한 예민함에 의해, 반대로 심령적인 악영향을 받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주기적으로 감정이 흐트러져 초조하거나 떨어지거나 또 몸의 상태가 나빠지거나 하는 것이다. 이러한 컨디션의 나쁠 때에 무리를 하거나 중대한 결단 등을 하는 것들의 일에는 약간 멀리하는 것이 좋다. 다음에, 11의 사람은 실행력이 부족한 것은 아니지만, 그 이상으로 이상이 높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아직도 노력이 부족하다. 그 때문 행동보다 몽상이 앞서, 때에는 체언 장담을 토하거나 불가능한 것을 말해, 다른 사람의 신용을 잃는 것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혹은, 충분히 여물어 많은 결과를 얻고 있는 것에도 불구하고, 이상에는 미치지 않기 때문에 실망해 버린다. 그래서 떨어지는 일 없이, 또 그래서 타협하는 일 없이, 오로지 이상을 목표로 하고 돌진하면 좋다. 살아 있는 한 「이것으로 좋다」라고 할 것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향상심을 태우는 것이 11의 사람의 매력이기도 하다.

 

 

22 탄생수 22인 사람의 성격

 

이 특수한 탄생수 22의 사람은, 실로 강대한 힘을 숨기고 있다. 극히 유능이고, 천재 한편 폭발적인 업적을 수립한다.

높은 이상을 내걸어 영웅같은 전진을 한다. 정열의 불길을 태워, 믿을 수 없는 것 같은 위업을 완수하는 사람도 많다. 극히 견고한 의지력을 가져, 어디까지나 달라붙는 실행력. 게다가 지성도 높고, 직감이나 심령 능력에도 풍족하다. 본질을 간파해, 미래를 투시하는 초인적 능력. 범인에게는 모르는 것 같은 진실을 파악하는 오감, 및 6감. 지도자적 소질을 타고나 외교 능력을 가져, 많은 인간을 끌어 버리는 카리스마성. 무엇을 시켜도 사람 수준 이상의 일을 처리해 버리는 슈퍼맨이다. 그런데 , 이러한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은 거기에 눈치채는 일 없이 단순한 괴짜로 끝나 버린다. 그 의미로 탄생수 22의 사람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훌륭한 능력에 빨리 눈치채, 그것을 잘 다루는 것이 중요하다. 22의 사람은, 조금 바뀐 성격으로 이해하기 어렵다. 약간 성격이 급하고 신경 과민, 불안정하고 때로는 기분이 어려워진다. 어쨌든 생각하고 있는 것이 보통인과 스케일이 다르다. 그 때문에 이야기하고 있어도, 기질이 알려질 때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상식에서는 판단하기 어려운 방법으로 호소해 주위를 놀라게 할 수 있는 것도 있다. 무엇을 하더라도 그곳에 독특함이 보여진다. 신경은 과민으로 감수성이 날카로운데도 불구하고, 겁쟁이로 보이지 않는다. 차라리 그 행동은 대담합니다 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이다. 탄생수 22의 사람의 특히 탁월한 점은, 무엇보다도 그 실행력이다.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이, 머리만의 구상은 훌륭하지만 실행이되지 않아 모처럼의 명안도 실현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혹은, 실행해도 도중에서 질려 내던져 버린다. 그런데 , 22의 사람은 어디까지나 목표로 갉아 먹어 다해 완수 할 때까지 노력해 뽑는 것이다. 게다가, 좀처럼 재치가 있는 수완가로, 나쁘게 말하면 교활하지만, 어쨌든 맹목적으로 힘차게 달리는 것도 없고, 꼭 계산해 전진해 가는 것이다. 다만, 구체적인 실행 수단 진부하지 않다. 22의 사람의 목적에의 최단 거리를 생각해 계단을 2, 3단 뛰어넘으려고 할 것이다.

 

 

22 탄생수 22인 사람의 사명

 

탄생수 22의 사람이 신으로부터 주어진 사명은, 탄생수 1의 사람과 닮아 있다. 즉, 모든 분야의 창시자, 개척자, 지도자, 권위자가 되는 것이다. 특히 22의 사람이 특징으로 하고 있는, 자신의 업적이 무엇인가 구체적인 정책을 실행해 기록에 남긴다든가, 빌딩이나 새로운 타입의 제품을 만드는 등이다. 22의 사람은, 어느 쪽일까하고 말하자면 물질 세계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 물질 세계는 언젠가 졸업하지 않으면 안 되는 세계이다. 그러나, 카바라에서는 다른 종교와 같이 물자를 죄나 악이라고는 보지 않는다. 이것도 또 신성한 신의 창조물인 것이다. 우리는 할 수 있는 한 이 물질 세계를 정돈해 정화하여, 개선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그렇게 하는 것이 우리의 영성 향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22의 사람은, 그 굉장한 활동력에 의해 이 물질 세계를 정화해, 개선하는 사명을 담당하고 있다. 이 사명을 완수 하기에는, 특히 다음 일에 주의하면 좋다. 우선, 이 큰 능력을 자신을 위해서만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22의 사람은 그런데도 잘 자신의 목표를 달성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단지 그것만의 이루려고 하는 것은, 한 번 목표를 잡아도 그 만족감은 길게 계속되지 않을 것이다. 곧바로 또 새로운 대상으로 눈이 향해 버려, 마음의 허무함이 퍼지는 것만으로 있다. 완수해 그것이, 풍부한 인생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일까·자신만의 모아 두고 나오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행복도 생각해 노력할 때, 22의 사람은 정신적인 만족을 발견해, 영적 향상도 될 것이다. 또, 자만심꾼으로 자부도 최대의 적이다. 그렇게 되면 사람은 향상심이 완전히 썩어 버린다. 또, 이러한 일은 당연히 주위의 반감을 사, 미워해지거나 한다. 그리고, 조금 방심을 한 좋아하게 복습되는 것도 자주있는 일이다. 22의 사람은 성공에의 스케일도 큰 반면, 실패도 충격적이다. 그것들은 어느 날 돌연, 게다가 생각지 못한 곳으로부터 와, 번개와 같이 데미지를 줄 것이다. 그것들은 완전히 우연한 사고에 의한 경우도 있지만, 많게는 그렇게 되어야 할 종을 부지불식간에 중에 뿌리고 있었던 것이다. 이상의 것에 주의하면, 꽤 큰 사명을 완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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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수비학으로 탄생수 산출 방법

 

수비학에서 탄생수는 그 사람의 성격과 이승에서 주어진 사명을 암시한다고 합니다.

양력 생년/ 월/ 일을 각각 단수 변환하고,그것을 합산합니다.

 

합계가 2자릿수가 되면 이것도 단수 변환합니다.

단, 11, 22는 단수변환하지 않는다.이 2수는 특별한 수로 취급합니다.

    

예 1)1965년 5월 17일생

생년 : 1965년 =1+9+6+5=21 →2+1=

생월 : 5월 →

생일 : 17일 → 1+7=

탄생수 : 3+5+8=16=1+6=7······탄생 수 : 7

  

예 2)1966년 11월 21일생

생년 : 1966년 =1+9+6+6=22

생월 : 11월 =11

생일 : 21일 =2+1=

탄생수 : 22+11+3=36 →3+6=9······탄생 수 : 9


319941224일생 (양력생일)

생년 : 1994=1+9+94=23 → 2+35

생월 : 2→1+2 = 3

생일 : 4→ 2+46

탄생수 : 53614 14 5······탄생 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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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수 계산하는 또 다른 방법은

 

1994년 12월 24일생 (양력생일)

1+9+9+4+1+2+2+4 = 32

한자리 숫자가 나오도록 3+2 = 5

 

탄생수 '5' 라는 숫자가  나오게 된다. 이 방법보다 위쪽의 탄생수 산출방법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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