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부산 아시안 게임 기념주화

 

 

 

 

 

 

 

 

 

 

 

 

 

 

 

 

2002년에 발행된 부산아시안게임 기념주화는 발행량이 적어서 소장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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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분양받고 보너스로 받은 지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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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亞게임] 기념주화 판매

| 기사입력 2002-07-10 19:37 | 최종수정 2002-07-10 19:37

 

세트5종·낱개6종등...내일 인터넷 예약 2002 부산 아시안게임 기념주화가 나왔다.

부산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12일까지 세트(사진)5종과 낱개6종 등모두 11개 종류의 기념주화를 우리은행 전국 지점과 인터넷을 통해 예약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기념주화 발행 사상 가장 적은 25만장이 발매되며 특히 직경 80㎜, 순금 500g 메달 크기에 1온스 금화를 삽입시켜 제작한 대형주화도 선보인다.

주화 앞면에는 아시아지도 및 가야금관, 주경기장 등 역사적이고 문화적인 장면, 뒷면에는 이번 대회 엠블렘이 정교하게 새겨져 있다.

판매가는 대형금화가 1,600만원, 대형은화 190만원, 대형백동화와 황동화는 35만원으로 각각 2002세트만 판매된다.

일반 기념주화는 1온스짜리 금화가 87만원(액면가 3만원), 2분의1온스 금화 45만원(액면가 2만원), 은화 2종류 4만5,000원(액면가 1만원), 백동화와 은동화는 각각 1만5,000원(액면가 2,000원) 등이다. 우리은행 전지점이나 판매대행사인 ㈜스포피아21(www.spopia21.co.kr)에서 예약신청을 받는다. (02)2191-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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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2000원-KS.55.95/구리 75%, 니켈 25%/26g/40mm (백동화)

② 2000원-KS.55.96/구리 65%, 아연 35%/26g/40mm (황동화)

③ 10000원-KS.55.93/銀 99.9%/31.1g/40mm

④ 10000원-KS.55.94/銀 99.9%/31.1g/40mm

⑤ 20000원-KS.55.92/金 99.9%/15.55g/28mm

⑥ 30000원-KS.55.91/金 99.9%/31.1g/35mm

 

부산 아시안 게임 기념주화는 당시 판매대행사의 부도로 인해 최근에 발행된

다른 기념주화에 비해 발행수량이 적어 귀한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판매대행사 스포피아21의 판매저조로 인한 부도로 조직위가 재산가치가 높은 미판매 금화 대부분을 녹여 매각처분하고 나머지 은화와 동화는 부산시에 무상 기증하여 대외홍보용 기념품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은화와 동화 발행량은 발행수량 만큼 보존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금화는 금화 1온스 발행량 4.500개, 1/2온스 발행량 4.500개중 절반 이상이 녹여져서

금화의 잔존량은 발행량의 절반 정도 유통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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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주화 발행·판매

 

 

 

제14회 부산아시아경기대회를 기념하기 위한 공식기념주화 한국은행이 발행하는 대한민국 법정통화 최소의 수량만 발행되므로 희소가치가 보장 체육행사와 개최지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

 

 

발행주화 수량 : 총 6종 90천장 (금화2종9천장, 은화2종40천장, 동화2종41천장)

 

주화종류 및 당시 판매가

구분	구성내용	판매가격	판매계획량
세트	전 화종(금2, 은2, 동2)	1,440,000원	2,200
	금ㆍ은화(금2, 은2)	1,410,000원	200
	금화(2종)	1,320,000원	600
	은화(2종)	90,000원	9,800
	동화(2종)	30,000원	5,800
낱장	금화(1온스)	870,000원	1,500
	금화(½온스)	450,000원	1,500
	은화A	45,000원	7,800
	은화B	45,000원	7,800
	백동화	15,000원	5,000
	황동화	15,000원	20,000

 

화 종	디자인 내용
금화 1 온스	아시아 지도와 다섯 개의 손 (문자 one Asia Global Busan")
금화 ½ 온스	가야금관과 가야토기 문양
은화 A	아시아드주경기장과 성화를 든 마스코트 두리아
은화 B	동래야류와 동래학춤
백동화	성화와 다양한 경기종목 소개
황동화	을숙도와 오륙도
공통 적용	THE 14TH ASIAN GAMES BUSAN 2002

 

 

 

   

부산아시안게임

기념주화 판매 목표치 3분의 1

 

(부산=연합뉴스) 심수화 기자 = 부산아시안게임 기념주화 판매사업이 극히 부진한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부산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와 부산시 등에 따르면 AG 기념사주화 판매를 통해 모두 83억5천500만원을 벌어 들일 계획이었으나 4월말 현재 대행사 등을 통해 판매한 실적은 목표액의 3분의 1 수준인 29억400만원에 그치고 있다.

 

AG조직위가 발행한 기념주화 규모는 금화(1온스당 87만원, 2분의 1온스당 45만원)의 경우 9천장, 은화는 4만장(장당 4만5천원), 동화 4만1천장(장당 1만5천원) 등이었으나 4월말 현재 판매액은 금화 2천322장, 은화 1만7천925장, 동화 3만5천692장 등에 불과하다.

 

이같이 AG기념주화 판매실적이 극히 부진한 것은 경기 침체에 비슷한 시기에 열린 한.일월드컵 대회의 기념주화 판매와 겹쳤고 지방에서 대회가 개최되면서 인지도가 크게 떨어진데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AG조직위는 판매대행사로부터 팔다 남은 기념주화 대부분을 넘겨 받아 조직위 청산시점인 오는 9월말까지 판매할 계획이나 남은 물량을 소화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조직위는 특히 계약에 따라 판매대행사측에 대해 정산대금 9억원을 지급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나 대행사측이 이를 거부하고 있어 정산을 둘러싼 다툼이 예견된다.

 

조직위는 이에 따라 재산가치가 높은 금화 판매잔량분 대부분을 제련소에서 녹여 매각처분했고 은화와 동화는 부산시에 무상으로 기탁, 부산을 대외에 알릴 홍보용 기념품으로 사용해 줄 것을 부산시에 요청했다.

 

 

시는 조직위 제의를 수용, 가능한 은화와 동화를 모두 넘겨 받아 부산을 찾는 외국 손님이나 부산시 공무원의 해외 출장시 홍보용 기념품으로 사용키로 하고 소요량 조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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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기념주화 빼돌려 빚갚은 판매대행업자 기소

뉴시스 | 입력 2003.09.13 10:07

【서울=뉴시스】 서울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송승섭)는 13일 기념주화를 빼돌려 자신의 빚을 갚기 위해 사용한 아시안게임 기념주화 판매대행업자 곽모씨(55)를 특경가법상 횡령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곽씨는 2002년 11월 부산 동구 K산업보세장치장에서 제14회 부산아시아 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전화종 세트 10박스와 주화 7박스, 시가 8억원 상당의 주화를 빼돌리는 등 2차례에 걸쳐 10억원 상당의 기념주화를 빼돌려 자신의 빚을 갚는 데 사용한 혐의다. 조용철기자 ycch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