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간 가장 훌륭한
인물'이 노무현 ?
6.25도 한자도 이승만도 모르는 '전교조세대'의 답변
G세대 '희망둥이'가 '골치덩이' 될까 걱정
조선일보가 한국리서치를 통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全國의 G세대 젊은이 505명 사이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15.0%)이 가장 인기가 높았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지난 2007년 10월 3일 평양에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두 번째 정상회담을 마치고 나오며 악수를 하고 있는 모습 (오른쪽 사진)
연세대 사회학과 김호기 교수는 "젊은 세대들의 탈권위적인 성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역대 정치적 리더 중 가장 脫(탈)
권위적이었던 풍모와 비극적인 서거가 강한 인상을 준 것 같다"
고 했다.
<근대화를 이끈 박정희 전 대통령(12.7%)과 민주화 운동에 헌신한 김대중 전 대통령(11.9%)이 2~3위를 기록했다>고 조선일보는 전하였다.
박정희 대통령 일가의 단란했던 모습. 왼쪽부터 박근령 씨, 고 박정희 대통령,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고 육영수 여사, 박지만 EG 회장
60년대말 박정희 대통령이 경부고속도로를 추진한다고 하자 당시 야당은 극렬반대를 했다.
전국을 돌아 다니면서 여론을 호도하며 마치 가진자들의 유람을 위한 짓거리라 매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박정희는 이런 야당의 반대를 무릅쓰고 자신이 경부고속도로를 추진하며 말했던 '민족의
대동맥'를 뚫었다. 1970. 7. 7 완공
2000.06.13.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하신 김대중 대통령님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영접 장면
김대중 대통령 6.15. 북측의장대 사열
김대중 대통령 6.15.남북공동선언 답례하시는 두 정상
김대중 대통령 6.15공동선언 고별오찬
형사피의자 신분으로 투신자살한 전직 대통령, 신행정수도로 위장한 反헌법적 수도이전을 추진했던 사람, 북한이 핵실험을 한 시기에 한미연합사 해체를 밀어붙였던 사람, 보수층을 '별놈', 헌법을 '그놈', 국군을 '인생 썩히는 곳'이라고 公言했던 사람, 민족의 원수인 모택동을 존경한다고 했던 사람, 민족반역자 김정일의 만수무강을 기원하였던 사람, 그리고 권력형 부패에 빠졌던 사람을 대한민국의 미래세대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꼽았다.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조선일보가 이 세대를 '대한민국의 희망둥이'로 띄웠다는 점이다. '88 올림픽 전후로 탄생, 글로별 경쟁력으로 무장, 맑고 밝고 낙관적인 세대'라는 것이다.
보훈처 통계에 의하연 이 세대의 20% 가량은 6.25를 누가 일으켰는지 모른다. 상당수는 6.25를 일본이 일으켰다고 답한다.
이 세대의 70% 이상은 父母(부모)와 자신의 本名(본명)을 쓰지 못하는 사실상의 (한자)文盲者(문맹자)들이다. 교정이 필요하고, 교육이 필요한 세대이다. 이들의 文盲化(문맹화)에 가장 큰 기여를 한 매체는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같은 신문들이다.
이들이 1990년대 후반부터 漢字(한자)를 모르는 젊은이들에게 영합하기 위하여 한글專用(전용) 표기를 하는 바람에 한국어 파괴 현상을 汎(범)사회적으로 확산시킨 것이다.
오늘자 조선일보 新年號 (신년호)특집의 G (GLOBAL)세대 띄우기는 漢字(한자)무식 젊은이들에 대한 영합과 같은 맥락의, 애국심 실종 세대에 대한 영합이다.
6.25를 모르고, 國語국어(漢字語한자어가 70%)를 모르고, 李承晩(이승만)을 모르는 젊은 전교조 세대가 아무리 글로벌 경쟁력으로 무장하였다고 한들 그런 집단이 공동체의 이익과 자유통일과 一流(일류)국가 건설에 무슨 도움이 될 것인가?
이들 중 소수는 '대한민국의 희망둥이'이지만 상당수는 '대한민국의 골칫덩어리'이다. 이들에 대한 교육을 포기한 기성세대와 지도층 또한 '대한민국의 골칫덩어리'이다.
노무현과 김대중 전 대통령이 사망하자 기존의 태도를 표변, 두 사람을 聖君(성군)으로 美化(미화)하는 데 앞장 섰던 보수신문이 분별력 없는 G 세대의 産婆(산파)이다. 언론이 그 본질적 사명인 '비판적 자세' 와 '교육적 기능'을 회복하지 않는 한 한국의 미래는 어둡다.
노무현을 좋아하는 G 세대 바로 밑에선 전쟁이 나면 "싸우겠다"는 대답이 27%에서밖에 나오지 않는 중고생들이 자라 올라오고 있다(최근 조갑제닷컴 기사). 386 세대와 전교조 세대가 정신이 교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어깨동무하고, 이 나라를 끌고 가는 상황을 조장하는 것이 교육기능을 포기한 언론이다.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newdaily.co.kr] 2010.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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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세대'가 뽑은 대한민국서 가장 훌륭한 인물
지난 100년 전직 대통령 3명, 다가올 100년 바로 나 자신!
20대 초반의 G세대 젊은이들은 '지난 100년간 우리나라에서 훌륭한 인물'로 세 전직 대통령을 꼽았다.
본지가 한국리서치를 통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전국의 G세대 젊은이 505명 사이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15.0%)이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연세대 사회학과 김호기 교수는 "젊은 세대들의 탈권위적인 성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역대 정치적 리더 중 가장 탈권위적이었던 풍모와 비극적인 서거가 강한 인상을 준 것 같다"고 했다.
- ▲ 지난달 26일 서울 광화문광장을 찾은‘배움을 나누는 사람들
- (배나사)’회원 11명이 2010년 경인년 새해를 고대하며 환호성을
- 지르고 있다. 한가운데 남학생이 이 단체를 만든 하버드 졸업생
- 이준석씨./이태경 기자 ecaro@chosun.com
근대화를 이끈 박정희 전 대통령(12.7%)과 민주화 운동에 헌신한 김대중 전 대통령(11.9%)이 2~3위를 기록했다.
서울대 사회학과 이재열 교수는 "386세대에 비해 보수적이고 탈정치화된 젊은 세대의 특징이 반영된 것"이라며 "박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서거한 지 30년이 지나도 모든 세대에 걸쳐 큰 변화가 없이 고르게 나타나는 점도 흥미롭다"고 말했다. 4위는 백범 김구 선생(8.9%)이었다.
이어지는 결과는 기성세대 눈에 다소 뜻밖으로 비칠 수 있다. 반기문 UN 사무총장(7.1%), 피겨스케이팅 스타 김연아(6.7%), 축구스타 박지성(2.4%) 등 국제무대에서 활약하는 한국인들과 함께 지난해 선종한 고(故) 김수환 추기경(1.8%)이 뒤를 이은 것이다. '우리 국민 모두(1.6%)' '부모님 세대(1.4%)'라는 응답도 있었다.
한편, 다가올 100년을 이끌어갈 미래형 인재의 본보기가 될 만한 사람으로는 김연아 선수가 단연 1위(12.1%)였다. 노무현 전 대통령(10.5%)이 그 뒤를 이었다. 3위는 '자기 자신(4.6%)'이었다.
그렇게 답한 젊은이들은 "내가 최고가 될 거니까" "나 자신이라고 답할 수 있는 개개인 모두가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열심히 살아서 100년을 훌륭하게 이끌어 가보겠다"는 이유를 덧붙였다.
자신감과 낙관이 넘치는 태도다. 그 외에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 이명박 대통령, 국제난민운동가 한비야, 가수 김장훈,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 등도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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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세대 [ G generation ]
푸른색을 뜻하는 'Green'과 세계화를 뜻하는 'Global'의 영어 첫문자에서 따온 것으로. 건강하고 적극적이며 세계화한 미래지향적인 젊은 세대를 나타낸다. 최신유행 패션숍이나 유흥가를 주도한 기존의 X세대와는 달리 G세대는 환경운동, 반핵평화포럼 등과 같은 곳을 활동무대로 자신의 주장을 당당하고 적극적으로 편다.
* 1988년 서울올림픽 전후에 태어난 글로벌 세대를 "G세대" 라고 하며 매년 약 60만명씩 성인이 되고
있습니다.
G세대/Siver 세대
G세대는 머리가 희끗희끗한 세대인 50~60대의 계층을 일컫는다. 이들이 G세대라고 불리는 데는 여러 가지 해석이 있는데 우선 머리가 희끗희끗하다(Gray)는 의미에서 그렇게 칭하기도 하며, 또 늘 푸른 그린(Green) 세대, 인생의 황금기(Golden Age), 세련되고(Grace), 온화하며(Gentle), 오늘을 일구어 낸 위대한(Great) 세대라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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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 소비자 군 분류 : 21세기 소비자의 세대교체
베이비붐 세대
미국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6년에서 1964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베이비붐세대, 즉 베이비부머(baby boomer)라고 한다. 이들은 전쟁 후 경제가 안정되면서 미국사회에 본격적으로 TV가 보급되기 시작하던 시대의 사람들로 TV세대라고도 부른다. 즉 이들이 자란 시대는 TV가 가장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자리잡은 시대였다.
386 세대
우리나라는 1980년대 학번으로 1960년대에 출생하고 30대인 사람들인 386세대를 꼽을 수 있다. 우리나라의 386세대들은 급속한 경제성장과 암울한 정치 환경을 동시에 경험한 세대들로 신세대의 탈 역사적인 가벼움과 대비되는 역사적인 의식을 지닌 세대로 특징지어 질 수 있다. 여기에는 문화적으로는 다소 낡은 세대이지만 정치적으로는 진보적인 세대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가정/가족에 대한 관심 가장 높아 가정을 이루어 정착된 생활을 누리는 만큼 가족과 자녀교육에 대한 관심이 다른 세대 대비 가장 높다.
또한 386 세대는 컴퓨터 초창기 세대로서 대학을 나온 사람들 중에서도 극히 소수만이 컴퓨터에 익숙한 세대로 신문에 대한 의존도가 전체적으로 감소추세임에도 불구하고 386세대들의 신문 의존도는 다른 세대들에 비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있다.
X 세대
X 세대는 캐나다의 작가 더글러스 쿠플랜드의 소설 ‘Generation X’에서 유래된 명칭이다. 미국과 한국의 X 세대간에는 상당한 차이점이 있다. 미국의 X세대는 미국역사상 가장 많은 교육을 받은 세대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사회에 진출할 무렵인 1980년대는 실업률이 10%를 넘는 최악의 시기였다. 때문에 이들에게는 저항 문화적인 특징이 있다. 이에 반해 한국의 X 세대는 1980년대 중반 3가지 호황기에 10대 시절을 보내고 20대 초반에 문민 정부시절을 맞아 정치, 경제적으로 가장 풍요로운 시기에 성장한 행운의 세대이다. 자기중장이 뚜렷하고 소비에 과감하게 ‘No’라고 말한다는 특징을 보인다.
Y 세대 = 밀레니엄 세대
Y 세대는 베이비붐 세대가 낳은 2세들을 일컫는 말로, 컴퓨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10세 전후의 어린이를 말한다. Y세대는 다른 나라 문화나 다른 인종에 대한 거부감도 적다. 이들은 말을 배우기도 전에 TV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듣고 모방심리, 호기심, 패션에 관한 관심도 매우 크다.
통신세대, 디지털 세대로 불리는 Y 세대는 베이비붐세대가 닦아 놓은 경제적 기반을 바탕으로 유복한 생활을 누려 왔으며 정보화와 경제적 풍요로움, 개성화 등이 이 세대의 주요 특징이다.
Z 세대 = 1318세대
Z 세대는 13세에서 18세까지를 가리키는 ‘1318’층으로 유행에 극히 민감하다는 점이 강조돼 Z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이들은 자기주장이 강하고 감각적이며 개인주의적인 성향을 가진 연령층이다. 특별히 광고에 친숙하고 구매시 광고 의존도가 큰 특징을 보이며 현재 소비 시장의 떠오르는 주력 소비계층으로 부상중이다.
N 세대
1977년부터 1997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로 디지털 기술과 함께 성장해서 디지털 기기를 능숙하게 다룰 줄 아는 디지털 문명 세대를 말한다. N세대(Net Generation)는 미국에 8,000만 명 정도 있으며 컴퓨터를 막 배우기 시작한 꼬마에서 컴퓨터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20대까지를 포함한다. 1950~1960년대 베이비붐세대, 1965~1976년에 태어난 X세대가 있었다면 1977년부터 1997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베이비붐 에코세대, N세대라고 부른다. 집/학교/공장/사무실 등 N세대 주위의 모든 공간에는 컴퓨터가 설치되어 있어, 이들은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미디어인 인터넷을 활용해 일방향이 아닌 양방향의 의사소통을 하며, 또한 TV보다 컴퓨터를 좋아하고 전화보다 E-메일에 더 익숙한 세대이다.
N세대가 중심이 되는 미래 사회는 국경도 없는 자유로운 네트워크 사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G세대/Siver 세대
노인인구의 급격한 증가와 함께 그레이(Gray)세대도 새로운 소비계층으로 부상하고 있다. 과학 기술의 발달과 생활 수준의 행상으로 인구구조가 선진국형으로 변모해 가면서 동시에 소득 수준과 문화 수준이 높은 노인층이 강력한 소비계층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G세대는 머리가 희끗희끗한 세대인 50~60대의 계층을 일컫는다. 이들이 G세대라고 불리는 데는 여러 가지 해석이 있는데 우선 머리가 희끗희끗하다(Gray)는 의미에서 그렇게 칭하기도 하며, 또 늘 푸른 그린(Green) 세대, 인생의 황금기(Golden Age), 세련되고(Grace), 온화하며(Gentle), 오늘을 일구어 낸 위대한(Great) 세대라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 G세대는 실버(60대) 와 글로벌(20대)로 구분 사용하여야 한다.
G세대 [ G generation ]
건강하고 적극적이며 세계화한 미래지향적인 젊은 세대를 나타낸다.
1988년 서울올림픽 전후에 태어난 글로벌 세대를 "G세대" 라고 하며 매년 약 60만명씩 성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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