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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교,건강,사랑방/가볼만한 곳(여행)

복천 박물관 - 동래읍성

by 연송 김환수 2020. 5. 7.

산 복천박물관은 사적 제 273호인 복천동고분군에서 발굴된 각종 유물들을 전시하여, 관람객에게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고대 부산지역의 가야 문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1996105일 개관하였다.


 

교통편은 명륜역 2번 출구에서 걸어가기 또는 동래 1-1번 버스(동래문화회관), 동래 6번 버스(복천박물관)를 이용 / 입장료 : 없음

 

동래읍성에 동래읍성 역사박물관, 복천박물관, 복천동 고분군이 함께 모여 있다.

복천동고분군은 1996, 한국전쟁 이후 판자집이 빼곡히 들어서 있던 복천동.칠산동 일대에서 주택공사 중 우연히 확인되었으며 2008년까지 40여 년간 수차례에 걸쳐 발굴조사가 실시되었다.

 

조사 결과 덧널무덤(목과묘), 구덩식돌덧널 무덤(수혈식석곽묘), 앞트기식돌방무덤(황구식석실묘), 독널무덤(옹관묘)등 총 200여 기의 무덤이 확인되었고, 여기서 다양한 형태의 가야토기, 철제 무기류, 갑옷, 투구, 가지방울, 금동관, 목걸이 등 12,000여 점의 유물들이 출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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