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의 토암도자기공원 선비식당은 토우(흙인형)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곳이다.
토암도자기공원은 도예가였던 토암 서타원 선생이 만들었고, 지금은 부인이 운영하는 향토음식점으로 도자기공원의 토우는 하나같이 귀가 없고, 머리가 다 뚫리고, 입을 벌리고 있는데 남의 이야기를 듣지 말고, 생각하지 말고, 입을 벌리고 즐겁게 노래하며 살라는 뜻이 담겨있다고 한다.
토암도자기 공원은 선비식당과 토암카페가 있어 분위기 좋은 한정식집으로 토암 선생이 평소 즐겨먹던 건강식이 식단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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