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방/조용필

조용필 - 꿈

by 연송 김환수 2013. 9. 21.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 곳은 춥고도 험한 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 길을 왔는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 속을 헤매이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저기 저 별은 나의 마음을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슬퍼질 땐 차라리 나 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간주)

 

저기 저 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 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이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슬퍼질 땐 차라리 나 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생활정보방 > 조용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용필 - 그 겨울의 찻집  (0) 2013.09.21
조용필 - 단발머리  (0) 2013.09.21
헬로우 (Hello) - 조용필   (0) 2013.09.21
조용필 바운스  (0) 2013.09.21
조용필 가수의 숨겨진 선행  (0) 201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