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사(心理相談士) 는 의뢰인의 심리적 문제 해결을 위해 전문적으로 상담을 해 주는 사람이다.
상담심리사는 개인 신상의 문제나 심리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조력하고 내담자의 자기인식을 높여 궁극적으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들으로 심리학 중 상담심리학 분야이다.
상담사는 심리학에 기반하여 경험적, 과학적으로 증명된 방법으로 개인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며, 개인상담 외에도 집단상담, 가족상담, 학교상담, 청소년상담, 기업상담, 군상담 등이 존재한다.
상담이 우호적이고, 따뜻하며, 위로로 가득한 훈훈한 분위기로 진행될 거 같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며, 일례로 내담자에게 잘못된 인지적 신념 같은 것이 있을 때 상담사는 논박을 통해 내담자의 인지신념을 다시 재정립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상담자는 내담자가 일상생활에서 들어보지 못했을 진솔하고 솔직한 피드백을 해주게 되며, 상담자와 내담자의 상호작용은 현실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관계 경험이다.
그래서 심지어 상담을 '재양육'한다고도 말하는데 엄마가 아이를 키우고 돌보듯이 내담자를 다시 양육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 사람이 충분히 받았어야 했을 관심과 지지, 수용받는 경험을 상담자와 함께 해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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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의 순서 3단계
□ 초기상담
○ 내담자의 어려움을 듣고 진단하는 단계이다.
- 정확한 진단을 위해 심리검사를 진행하기도 한다.
- 내담자와 편하게 대화를 나누고 깊은 이야기를 듣기 위해 서로의 친밀감을 쌓는 "라포를 형성하는 과정"이다.
□ 중기상담
○ 상담사는 내담자와 깊고 솔직한 대화를 한다.
- 심리적인 문제에 함께 직면, 마음의 어려움을 공감한다.
- 대화와 진단에 따라 상담 목표를 설정한다.
- 본격적인 치료를 시작한다.
- 내담자가 갖고 있는 마음의 패턴을 이해한다.
- 내담자의 마음을 바꾸기 위해 여러 심리치료가 병행한다..
□ 후기상담
○ 심리상담의 마지막 단계로 심리상담의 내용과 치료를 내담자가 내면화할 수 있도록 마음을 가다듬는 훈수단계이다.
- 내담자가 갖고 있던 마음의 문제 인지하고, 내면 강화한다.
- 심리상담의 현장에서만 문제가 해결되고, 일상생활에서 증상을 다시 보이는 후퇴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 상담 현장에서뿐만 아니라 내담자가 일상에서도 증상을 보이지 않고 극복을 하게 되면 상담을 종결한다.
* 참고 위 도표는 50분 상담비용 (온라인 무료상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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