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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김씨 족보

우리 안산김씨 고문서 경매에 나오다니

by 연송 김환수 2008. 9. 26.

우리 안산김씨 문중에서 구입해서 보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족보란 조상님의 숨결이 살아 있어 선조님께서 내몸처럼 소중히 보관하시던 귀한 보책이 이유불문

(분실,도난,매각 등) 이렇게 초라한 모습으로 나타나 후손된 입장에서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래도 천만

다행인 것은 우리앞에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한걸음에 달려가 모셔오고 싶지만 현실이 안타까울 뿐.................

그동안 여러기관 고서적 경매에 우리 안김족보가 나오지 않고 명문가 족보들만 즐비하여 섭섭하더니

이제야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뒤늦게 알았습니다.  

 

고서적 경매에 우리족보가 낱권으로 나오니 마음이 더욱 아프고 가슴은 타들어 갑니다.

아래 1776년 족보도 2권 1질인데 1권(乾)만 나오면 2권(坤)은 어디에 있는지 ...............

 

 

이글을 올리고 나서 집안 분께서 1776년 족보와 안산김씨 문안은 구입하신 것으로 나타납니다.

아마 저한테 전화 하신 종인분께서 구입하신 것으로 판단합니다. 감사합니다.

 

 

물    건  1776년 목활자본 안산김씨족보(安山金氏族譜) 1책 (물건번호: 3005617)
물건구분  일반물건 물건상태  보유 ==> 매각
연    대  1776년 판매가격  500,000원
물건설명 1776년 목활자본 안산김씨족보(安山金氏族譜) 1책
상태보통,낙장없음
크기:36.5*24센치
보18상6

 

 

 

 

 

물    건  1939년 목활자본 안산김씨파보(安山金氏派譜) 1책완질 (물건번호: 3005619)
물건구분  일반물건 물건상태  보유
연    대  1939년 판매가격  70,000원
물건설명 1939년 목활자본 안산김씨파보(安山金氏派譜) 1책완질
상태좋음
크기:32*21센치
보18상5
 

 

 

 

 

 

 

 

물    건  목활자본 안산김씨족보(安山金氏族譜)8책 (물건번호: 3005623)
물건구분  일반물건 물건상태  보유
연    대  조선시대 판매가격  320,000원
물건설명 목활자본 안산김씨족보(安山金氏族譜)8책
상태좋음
크기:34.7*22.2센치
보15-2

 

 1854년 발간

 

 1854년 발간 7권 (안산김씨 4수보서) *1939년 발간 5수보서

 

 

 

물    건  1784년 필사본 안산김씨문안(安山金氏門案) 3책 (물건번호: 3003024)
물건구분  일반물건 물건상태  보유 ==> 매각
연    대  1784년(건륭49년) 정조8년 판매가격  1,500,000원
물건설명 1784년 필사본 안산김씨문안(安山金氏門案) 3책
상태좋으며 낙장없음
크기:46.5*30센치
분량:각20장정도

보관2번

**안산(安山)은 경기도 시흥군(京畿道始興郡) 수암면(秀岩面)의 옛 지명으로 고구려(高句麗) 때는 장구현(獐口縣)이었다가 고려(高麗) 초에 안산(安山)으로 개칭되었으며, 서기 1913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시흥에 병합되었다.안산 김씨(安山金氏)는 신라 경순왕(敬順王)의 넷째 아들 대안군(大安君) 김은열(金殷에說)의 후손 김긍필(金肯弼)을 시조(始祖)로 한다.
문헌(文獻)에 의하면 그는 1024년 (고려 현종 15) 상서 좌복야(尙書左僕야)·상주국(上柱國)·안산현 개국후(安山縣開國候)에 추봉되고 식읍(食邑) 1500호(戶)를 하사(下賜)받아, 후손들이 안산(安山)에 정주(定住)하면서 관향(貫鄕)을 안산(安山)으로 하게 되었다고 한다

 

 

 

 

 

 

 

 

 

물    건  1815년 강진죽사재중간 안산김씨족보(安山金氏族譜)상하 2책완질 (물건번호: 3007688)
물건구분  일반물건 물건상태  보유
연    대  1815년(을해보) 판매가격  500,000원
물건설명 1815년 강진죽사재중간 안산김씨족보(安山金氏族譜)상하 2책완질
상태좋음
크기:22*34센치
보59-1-1

 

 

 

 

 

 

 

     http://www.yetnal.co.kr/

  

 

옛날(yetnal)물건을 찾아주신 고미술을 사랑하시는 전국의 소장자여러분 반갑습니다.

21세기는 소리없는 문화전쟁의 시대입니다. 어떤나라가 어떤문화를 가지며 어떻게 활용하고 보존하는가에 따라 문화의 가치가 높게도 아니면 낮게도 평가됩니다.

우리문화를 잘 이해하고 그것을 높이 평가하여 우리민족의 자긍심을 심는 일이야말로 이시대에 가장필요한 우리의 사명이 될것입니다. 옛날(yetnal)은 우수한 우리민족의 문화를 보다 쉽게 접하고 잘 알기 위하여 옛날물건을 소개할까 합니다.

문화의 가치에 따라 그 사람을 평가하는 척도가 도래했습니다. 학자는 학문의 질을 책이나 논문을 통해서 알고 기술자는 기술의 바탕을 보고 그사람을 평가하듯 각종 취미를 가진 수집가는 그 수집품을 보고 그사람을 평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부디 자주 들러셔서 감상의 묘미와 수집의 즐거움을 느껴 보세요.

옛날은 10여년 고미술품을 수집하고 현재는 판매와 수집을 병행하고 있으며 문화재매매업신고(밀양 신고제1호)를 하고 사업자등록(615-03-17906)을 필한 모범적인 고미술품업체입니다.

옛날이 추구하는 우리 문화재 사랑에 많은 성원바랍니다.

옛날물건(yetnal) 김동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