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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각2

다대진 동헌 - 수호각 현판 제막 다대진 동헌(多大鎭 東軒) - 수호각(睡虎閣) 현판(懸板) 제막(除幕) 1972년 6월 26일 부산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재 제3호로 지정될 당시에 다대포 객사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객사를 나타내는 회원관 현판을 부착하였다. 2020년 7월 29일 부산시 문화재 위원회 심의에서 다대포 객사를 다대진 동헌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동헌을 나타내는 수호각 현판으로 교체하기로 결정하였다. 1972년에 다대포 객사로 지정되어 최근까지 객사를 나타내는 회원관(懷遠館)이라는 현판이 부착되어 있었다. 2021년 11월에 회원관(懷遠館) 현판을 내리고, 다대진 동헌을 나타내는 수호각(睡虎閣) 현판으로 교체를 하였다. 수호각 현판은 釜山市 無形文化財 篆刻匠 晴溪 安定煥 (부산시 무형문화재 전각장 청계 안정환) 선생이 세겼다. 睡虎.. 2021. 11. 10.
다대진 동헌(多大鎭 東軒) - 수호각(睡虎閣) 1972년 6월 26일 부산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재 제3호로 지정될 당시 다대포 객사라는 이름이 사용되었다가 2020년 7월 29일 부산시 문화재 위원회 심의에서 다대진 동헌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894년에 편찬된 다대진지의 경우 객사는 회원관(懷遠館)이고, 진헌은 수호각(睡虎閣)으로 기록되어 있다. 동헌(東軒)은 조선시대 지방관서에서 첨사가 정무를 보던 건물로 아사(衙舍)·군아(郡衙)·현아(縣衙)·시사청(視事廳) 등으로 부르기도 하였고 다대진성 내에 있던 관아건물 중에서 유일한 건축유구(建築遺構)로 지금은 몰운대 내의 부산광역시 사하구 몰운대1길 73(다대동 산144)에 옮겨져 있다. 원래는 관아 일곽의 하단 구역에 위치했던 동헌 건물로 수호각(睡虎閣)이라 불렀다. 다대진이 혁파된 후 공가(公家)로 .. 2021.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