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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 그 겨울의 찻집

연송 김환수 2013. 9. 21. 21:11

 

 

 

그 겨울의 찻집

 

바람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센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간 주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센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